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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_Life99

타이어 바람 넣기, 공기압 경고등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더니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는 경고등이 떴다. 택시 기사들이 LPG 충전도 하고 세차도 하며 쉬는 주유소로 가서 바람을 넣어 보자. 공기 주입은 무료, 진공 청소기 사용은 100원. 500원 짜리는 흡입력이 쎄다. 시동을 건 채로 공기 주입을 하면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경고등이 사라짐. 시동을 끄고 공기 주입시에는 조금 운행을 해야 경고등이 없어짐. 여기 주소는 적정 타이어 공기압은 약 34 psi 운전석 문을 열면 바로 오른쪽에 있다. 아래 동영상으로 보면 더 쉽다. https://www.youtube.com/watch?v=yusuTVsnSYA 동네 근처 주유소에 바람 넣는 곳 알아두면 좋다. 100원 짜리 진공 청소기 500원 짜리 공기 청소기 집 근처에 바람 넣는 곳을 알아두면 좋다. 2021. 12. 25.
화성시 현충공원 병점역 앞에 있다. 무공 수훈자 공적비. 월남전 참전 기념비. 6.25 참전 기념비. 2021. 11. 22.
현대차 블루핸즈 방배모터스 방배모터스 블루핸즈 정비차 들렀다. 사전예약으로 무상 정비 2건 처리 함. 대방역에 있는 현대차 남부사업소는 11월 넘어서야 된다고 함. 구경 한 번 하려고 했으나 여의치가 않군. 다음을 기약 한다. 2021. 10. 4.
구조색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개 공예와 대모벌 나비 날개의 현란한 컬러를 구조색이라한다. 색소가 없는데도 코발트빛 향정신성 블루가 나오는 이유가 있다. 대모벌이 자개 공예에서 나온 말이구나. 아래 오마이뉴스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20화에 나온다. http://omn.kr/1v3b0 구조색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개 공예와 대모벌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이 주연한 (Papillon, 프랑스어로 나비를 뜻 함)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오프닝은 주인공을 포함한 여러 범죄자들이 형무소에 입소하는 장면으로 www.ohmynews.com 2021. 9. 29.
콧방귀를 끼는 암살 집단, 침노린재 무리 기도비닉으로 은밀하게 다가와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 침노린재들. 뾰족한 주둥이를 먹잇감에 찔러넣고 소화효소를 분비한다. 사냥감의 체내가 쥬스처럼 녹아내리면 빨아먹는다. 아래 오마이뉴스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8화에 나온다. http://omn.kr/1ufkd 콧방귀를 끼는 암살 집단, 침노린재 무리 한여름에 시끄럽게 우는 말매미. 오뉴월 식물 줄기에 비누거품을 만드는 거품벌레. 꽃대에 다닥다닥 들러붙어 영양분을 빨아먹는 진딧물. 물에 살며 작은 어류와 벌레를 잡아먹는 물장군과 소 www.ohmynews.com 2021. 9. 24.
쑥 먹고 독액 만드는 이 벌레를 아시나요? 가뢰의 한살이. 최음제로 사용하던 역사가 있다. 스페니시 플라이라고 한다. 아래 오마이뉴스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7화에 나옴. http://omn.kr/1ubb4 쑥 먹고 독액 만드는 이 벌레를 아시나요? 가뢰의 한살이 www.ohmynews.com 2021. 9. 18.
눈발이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독나방의 떼춤 황다리독나방의 춤사위는 마치 살아있는 하얀 꽃잎이 하늘로 부유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한번 보면 넋을 빼앗겨서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장면이 될 것이다. 인파에 떠밀린 나들이 보다는, 호젓한 산길에 앉아 녀석들의 짝짓기 춤을 보는 것이.... 아래 오마이뉴스 링크의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6화에 나옴. http://omn.kr/1u7h7 눈발이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독나방의 떼춤 1973년 빌보드에서 1위를 했던 'Tony Orlando & Dawn'의 노래 중에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라는 팝송이 있다. 구전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 노래 가사는,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나온 www.ohmynews.com 2021. 9. 17.
메가패스 마이홈 서비스가 없어진다. 올레. 케이티. 인터넷 초창기 시절, 하이텔과 천리안, 이야기 전화접속 프로그램. 파란, 유니텔, 두루넷, ADSL. KT에서 올레. 인간사에 영원한 것은 없으며 세상은 항상 바뀐다. 메가패스 마이홈 서비스가 3월에 종료된다. 올레(KT) 홈에 로그인 하더라도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조차 없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거의 없다보니 메뉴에도 나오지를 않는다. 전화국 고객센터의 상담원이 해당 서비스 종료된다고 알려준다. "단칼에 끝내는 투자는 남이 나를 위해 일하는 행위" https://youtu.be/Ik1o6RzWZEM 금세기 초,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때 메가패스에 가입하면 개인 홈페이지를 무료로 주었었지. 무려 20메가의 용량이다. 게시판과 방명록까지 넣을 수 있었다. 넷스케이프가 웹 문서의 표준을 만들어가던 시.. 2021. 3. 7.
틈, 사진전 - 착한 사진은 버려라 1기 졸업전 건설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최전방 산업으로써 매 공사가 하나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프로젝트 시행시 RPP 방음벽과 더불어 홀딩도어에는 PVC수직망(가림막)으로 공정의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가림막은 건설 관계자 뿐만 아니라 보통사람들에게도 사진적 주제로서는 주목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심안의 관찰을 통해 인문학적 논고로 풀어내면 그 가치에 대해서 깨닫는 바가 클 것이라 여깁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보세요. 착한 사진은 버려라 1기 졸업전 (daankal.com) 착한 사진은 버려라 1기 졸업전 **** 단칼에 끝내는 투자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 이렇게 글을 드리는 본인의 이름은 이상헌 입니다. 오마이뉴스에 기고중이며 포토그래퍼로서 "초접사 사진집"을 냈습니.. 202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