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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Camera11

사진 조명 플래시 스트로보 사용법 플래쉬 = 스피드라이트 = 스트로보. 터배조광 = 셔터 스피드는 배경 노출의 밝기를 만들고, 조리개는 광량을 조절한다. 부드러운 빛의 원리 = 광원 > 피사체 흐린날에는 그림자가 없음 = 햇빛에 반사된 구름이 빛을 확산시킴 맑은날은 태양이 피사체보다 작으므로 그림자가 생기고 딱딱하게 느껴짐. 소프트박스 = 발광면적을 크게 만들어서 부드러운 빛을 만듬. 사진 찍고 보여주기 - 스트로보 사용법 인물에 들어오는 빛의 각도에 따라서 전혀 다른 사진이 된다. 가능하면 플래쉬를 카메라에서 분리해서 사용하라. 야외에서는 TTL(자동)로 놓으면 거의 다 해결 됨. 실내와 같이 저조도 환경에서는 ISO를 높일 것 → 배경이 표준 노출로 나올 수 있게 셔터 스피드를 낮 흔들리지 않는 셔터 스피드보다 두어 단계 낮아도 된다. 2022. 3. 12.
사진 촬영에서 편집까지 워크플로 *** 비트맵과 벡터 **** 벡터 - PDF 파일, 문자, 아이콘, 캐릭터, 크기 변환이 자유자재. 비트맵 - 사진, 복잡한 이미지 - 작업시 이미지 열화. 유튜브 강의 영상 입니다.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 비트 심도 **** Bit = 정보량을 나타내는 최소 단위 - 전구와 8비트(256개) 총천연색 = 1600만 컬러 - 채널당 8비트(256*256*256=16,777,216) 픽셀 = RGB 3개 채널의 뭉치 8비트 - 채널당 256 단계 - (1680만 화소) - 웹용, 작은 스냅 사진 12비트 - 채널당 2,096 단계 - (6백8십억 화소) 16비트 - 채널당 65,536 단계 - (280조 화소) **** 히스토그램 ***** 착시그림(Checker shad.. 2022. 2. 11.
초접사 찍는 법 - Super Macro 2019년 월간사진 12월 호에 소개된 본인의 인터뷰다. '초접사 찍는 법'으로서 9가지의 촬영 노하우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초접사는 작은 대상을 현미경처럼 확대해서 촬영하는 장르다. 영어로는 Extreme Macro 또는 Super Macro 라고 한다. 아래는 월간사진 오찬석 에디터가 작성한 기사 중 일부다. (ocs2117@naver.com) 2010년부터 무려 10년간 곤충 초접사를 촬영해온 이상헌. 그가 지금까지 촬영한 곤충만 해도 무려 수천 종에 달한다. 오랜 기간 진화를 통해 갖춰진 곤충의 자연적인 조형미를 압도적인 디테일로 탐구하는 것. 그런 그가 전하는 초접사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 TIP1. 카메라는 APS-C 포맷, 렌즈는 60mm 마크로 초접사를 시작하려면 장비부터 점검할 필요가.. 2020. 7. 28.
Laowa KuangRen KX-800 트윈 플래쉬, 라오와 플래쉬 얼마전에 라오와 라는 신생 브랜드에 대해 알게 되었다. 알아보니 LAOWA는 중국 회사로서 여러가지 신개념 렌즈와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7년 P&I에 들렀다가 처음 접했으며 이후 구글링을 통해서 기존에 없던 신기한(혹은 변태스런) 렌즈와 액서세리, 렌즈 군을 만들어내고 있더라. 특히나 필자는 심심할 때마다 매크로 촬영을 즐기는지라 관심있게 보고 있던 차였다. 그중에서 발상의 전환이 재미난 렌즈가 바로 2배로 확대해서 촬영할 수 있는 60mm 매크로 렌즈. 광각 매크로 촬영을 할 수 있는 Laowa 15mm f/4 Wide Angle Macro가 있다. ​그리고 근간에 2.5배에서 5배까지 확대찰영할 수 있는 궁극의 매크로 렌즈가 나온다고 한다. 오예~, 잘만 된다면 이건 매크로 사진가에게 탐.. 2019. 7. 4.
접사 촬영을 위한 1.4 컨버터. DGX PRO300 1.4X 컨버터 렌즈는 카메라와 렌즈 사이에 장착하여 화각을 1.4배 ~ 3배 정도로 확대시켜주는 제품이다. 예를들어, 당신이 200mm 렌즈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2x 컨버터를 마운팅하면 400mm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만약 3x를 쓴다면 무려 600mm 망원렌즈가 가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 컨버터 렌즈의 쓰임새는 그렇게 넓지 못하다. 왜냐하면 화질저하가 필수적으로 수반되기 때문이다. 광학 이론에서 화질 열화 없이 확대 가능한 최대 배율은 1.4배가 한계다. 그 이상을 넘어가면 눈에 띌 정도로 역효과가 난다. 이런 이유로 필자가 사용하는 컨버터가 바로 Kenko DGX PRO300 1.4X 이다. 공식 수입원인 썬포토에서 밝히는 바에 따르면 망원렌즈에 특화된 렌즈라고 한다. 하지만.. 2019. 7. 3.
망원 접사 렌즈 Tamron 70-300mm Tamron 망원줌렌즈 70-300mm 화각에는 2가지 종류의 렌즈가 있다. 2006년에 생산된 구형 모델인 AF 70-300mm F/4-5.6 Di A17. 2010년에 발매된 신형 모델인 SP 70-300mm F/4-5.6 Di VC USD A005. 이 두 모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매크로 기능 유무와 VC(손떨림 방지) 탑재 여부다. 전자는 Macro 촬영이 가능하지만 VC는 없고, 후자는 Macro 기능이 빠진 대신에 VC가 있다. 필자가 지금부터 살펴볼 렌즈는 바로 구형 모델이다. 내가 DSLR을 다루게 된 제 1의 이유는 바로 매크로 촬영 때문이다. 구형 렌즈가 신형 모델로 리뉴얼 되었을 때, 나는 급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VC가 탑재되면서 1:2 화각의 매크로 기능이 빠져버린 것이었다. 판.. 2019. 7. 2.
초접사 촬영을 위한 Kenko 접사링 세트 카메라로 아주 작은 세상을 들여다보려면, 현미경이나 돋보기처럼 대상물을 확대해주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러한 목적으로 설계된 SLR 장비가 바로 Kenko Extension Tube DG, 3매 세트다. 이 도구는 접사링 혹은 접사튜브라고도 불리우는데, 원리는 무척이나 간단하다. 카메라와 렌즈 사이에 장착하여 초점거리를 늘려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피사체를 실물보다 2배 이상으로 확대해서 찍을 수 있게 해주며, 이러한 장르를 일컬어 SuperMacro 사진이라고 한다. 디지털 시대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대중화를 이루며 꽃을 피우기 시작한 분야가 바로 슈퍼매크로. 왜그럴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주된 원인은 필름값 때문이다. 근접촬영의 특성상 심도는 얕아질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정확한 초점을 잡기 위해.. 2019. 7. 1.
Super Macro, 초접사를 위한 카메라 구성 마이너리티 감성. 미국의 범죄 수사 드라마인 CSI 뉴욕 시리즈에는 엄청나게 폼나 보이는 카메라가 매 에피소드마다 등장한다. 양쪽에 달린 플래시가 번쩍 거리면서 사건 현장을 빈틈없이 담아낸다. 즉, 2개의 조명을 이용하여 (모델명 나이콘 R1C1 Commander Kit) 그림자가 없는 촬영을 하는 것이다. 또한, 키에누 리브스 주연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라는 SF 영화가 있다. 살인사건이 일어날 확률을 정밀하게 산출한 뒤에 과거로 돌아가 그 범죄자를 막는다는 설정이다. 모든 케이스에서 훌륭하게 일 처리를 한다. 하지만 소수의견 보고서에 담긴 내용으로 인해, 이러한 작업이 무의미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정해진 미래는 없다는 뜻이다. 사진에도 이런 소수 마니아적 장르가 있다. 바로 접사(매크로.. 2019. 6. 30.
접사 렌즈 비교: Tamron 60mm, Nikon 60mm 나는 Macro 사진을 위주로 하는 포토그래퍼. 그리하여 스스로를 Macroist 라고 칭한다. 그동안 사용하던 Nikon 60mm 매크로 렌즈가 고장이 나서 얼마전에 중고품을 하나 들였다. 이 기념으로 나만의 화질 데이터를 기록으로 남겨두려한다. 무엇보다 매크로이스트 에게는 화질이 렌즈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구매한 렌즈의 정확한 모델명은 (나이콘 AF Micro NIKKOR 60mm F2.8D). 이른바 구형 60마 라고 칭하며, FX(풀프레임)와 DX(크롭바디),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렌즈. 그리고 DX(APS-C) 전용으로 나온 Tamron SP AF 60mm F2 Di II IF LD Macro 1:1 (FX에도 쓸 수 있는데, 이 경우 비네팅(주변부 광량 저하)이 발생하여 사용에 .. 201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