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나비와 산초나무, 번데기 변화

Posted by 난 신호등 따위에 뛰지 않아 째즈로 Photo/Lepidoptera 나비목_나비 : 2018.12.31 10:31

 

산초나무를 먹고사는 3령 정도의 호랑나비 애벌레.

주변 야산에서 산초나무를 발견하거든 잎을 따서 손바닥에 비벼보자.
향긋하고 청량한 내음이 난다. 생긴 모양은 아까시 나뭇잎을 4분의 3정도 축소시켰다고 보면 된다.


몇 장 따서 살짝 상처를 낸 다음에 뺨에 붙여보자.
산책하는 내내 기분좋은 냄새를 은은히 맡을 수 있다.

 

 

 

 

 

 

 

 

 

 

 

 

 

 

 

 

 

 

 

 

 

호랑나비 애벌레는 몸속에 주황색의 냄새뿔(취각)을 갖고 있다.
위험을 느끼면 이 취각을 꺼내는데 아주 냄새가 고약하다.
팔길이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악취를 맡을 수 있다.

 

 

 

 

 

 

 

 

 

 

 

 

 

 

날개돋이(우화)가 임박하면 번데기가 반투명해지면서 성충의 모습이 나타난다.
다른 곤충들과 비교하면 번데기 탈출은 쉽게 이루어진다.
자연상태에서는 번데기 양 옆구리에 가느다란 명주실을 내어서 똑바른 자세로 번데기가 된다.

사진속의 이 녀석은 우연히 땅에 떨어진 녀석을 주워왔다.
촬영 후 낯선 효과를 주기 위해서 거꾸로 편집을 했다.

 

 

 

 

 

 

 

 

 

 

 

 

 

 

 

 

 

 

 

 

 

 

 

 

 

 

 

 

 

 

 

 

 

 

 

 

 

 

 

 

 

 

 

 

 

 

 

 

 

 

 

 

 

 

 

 

 

 

 

 

 

 

 

 

배추흰나비 Pieris rapae

Posted by 난 신호등 따위에 뛰지 않아 째즈로 Photo/Lepidoptera 나비목_나비 : 2018.12.27 10:06

 

4월 부터 10월까지 수차례 발생하는 배추흰나비.
먹이식물로는 배추, 무우, 양배추 케일, 유채 등이다.
모두 인간이 경작하는 식물이라 전세계적으로 폭넓게 분포하는 듯 싶다.

 

 

 

 

 

 

 

 

 

 

 

 

 

 

Pieris rapae (Linnaeus, 1758) 배추흰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ieridae 흰나비과

 

 

 

 

 

 

 

 

 

 

 

 

 

 

 


 

 

호랑나비 Papilio xuthus

Posted by 난 신호등 따위에 뛰지 않아 째즈로 Photo/Lepidoptera 나비목_나비 : 2018.12.26 10:23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친근한 나비 중 하나인 호랑나비.
나비에 대해 문외한들은 대충 봐서 검은 나비라면 모두가 호랑나비다.
노쇠한 녀석이라 그런지 얌전히 손가락에 올라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Papilio xuthus Linnaeus, 1767 호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Extreme Macro 줄점팔랑나비 Parnara guttatus

Posted by 난 신호등 따위에 뛰지 않아 째즈로 Photo/Lepidoptera 나비목_나비 : 2018.12.25 17:54

 

날개 모양이 미국의 전투기 F15A 이글을 연상시키는 줄점팔랑나비.
체구에 비해서 겹눈이 무척이나 크다.
정면이나 위에서 보면 미간도 매우 넓다.

 

 

 

Parnara guttatus (Bremer et Grey, 1853) 줄점팔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Hesperiidae 팔랑나비과

 

 

 

 

 

 

 

 

 

 

 

 

 

 


 

Papilio bianor 제비나비

Posted by 난 신호등 따위에 뛰지 않아 째즈로 Photo/Lepidoptera 나비목_나비 : 2018.12.24 10:00

 

검은색 바탕에 빛나는 청록색 점이 촘촘하여 마치 은하수의 한 켠을 보는 듯하다.
수컷의 날개 윗면에는 사자의 갈기처럼 회색 털이 일부분 밀생한다.
대형종의 나비로서 꽃에서 흡밀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Papilio bianor Cramer, 1777 제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Papilio xuthus 호랑나비

Posted by 난 신호등 따위에 뛰지 않아 째즈로 Photo/Lepidoptera 나비목_나비 : 2018.12.23 09:48

 

봄과 여름에 두 번 출현하는 호랑나비.
후자인 하형이 훨씬 더 크고 화려하다.
애벌레 시절 산초나무와 탱자나무, 황벽나무 등의 잎을 먹고 산다.

 


Papilio xuthus Linnaeus, 1767 호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Lethe diana 먹그늘나비

Posted by 난 신호등 따위에 뛰지 않아 째즈로 Photo/Lepidoptera 나비목_나비 : 2018.12.22 09:58

 

뒷날개의 눈알 무늬가 인상적인 먹그늘나비.
애벌레 시절 조릿대를 먹고 살며 성충이 되어서도 근처에서 생활한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그늘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볕 나들이를 하기도 한다.
날개 윗면 보다는 아랫면이 더 화려하다.

 

Lethe diana (Butler, 1866) 먹그늘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노랑나비 ♀ Colias erate

Posted by 난 신호등 따위에 뛰지 않아 째즈로 Photo/Lepidoptera 나비목_나비 : 2018.12.15 19:07

 

전체적으로 노랑색 바탕에 머리 윗부분과 더듬이의 분홍색,
날개 가장자리를 따라 핑크색 띠, 다리까지 연분홍색을 가진 노랑나비.
역광하에서 은은히 투과되는 초록색 시맥과 겹눈이 아름답다.

 


Colias erate (Esper, 1805) 노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ieridae 흰나비과

 

 

 

 

 

 

 

 

 


 

 

Argyronome laodice 흰줄표범나비

Posted by 난 신호등 따위에 뛰지 않아 째즈로 Photo/Lepidoptera 나비목_나비 : 2018.12.01 22:02

 

날개 윗면에 성표가 없으므로 암컷이다.

(시맥의 일부분이 검고 굵은)


날개 끝이 수컷에 비해 둥그렇고 삼각형 흰 점이 있다.

 

 

 

 

 

 


Argyronome laodice (Pallas, 1771) 흰줄표범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Papilio maackii Ménétriès, 1859 산제비나비, 애벌레

Posted by 난 신호등 따위에 뛰지 않아 째즈로 Photo/Lepidoptera 나비목_나비 : 2018.11.29 11:05

 

이르면 4월에 출현하여 8월 까지 볼 수 있는 산제비나비.
산지 계곡을 빠르게 날아다니며 물기 있는 바닥에 떼로 내려앉아 광물질을 흡수한다.
날개 윗면이 금속 느낌의 녹색을 반사 시킨다.

 

 

 

 

 

 

 

 

 

 

 

 

 

 

 

 

 

 


Papilio maackii Ménétriès, 1859 산제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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