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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Food44

봉황다원 감잎 월광차 - 세상의 모든 차 아는 분께 얻은 월광차. 봉황농원에서 만든 수제차라고 한다.그러니까 감잎차라는 말이렸다. 접두어 똘은 돌배와 같은 어원이라고 생각된다.약간 품질이 떨어진다는 의미. 그밖에 돌복숭아(개복숭아) 처럼 야생이 넘치는 말이다.돌단풍, 돌양지꽃, 돌나무, 돌앵초 등등. 그리고 돌계집, 돌중 이라는 용어가 있구나. 2020. 12. 8.
동방미인 - 세상의 모든 차 지인이 타이페이 여행 후 선물로 준 미인美仁차.동방미인 우롱차. 아름다울미에 어질인을 썼다. 미녀가 아니네.오룡차라서 오랫동안 우려내도 떫거나 쓰지 않다. 2020. 12. 7.
우롱차 - 세상의 모든 차 지인에게 얻은 오룡차인데 상표도 없고 브랜드를 알 수 없다.상점에서 차이나산 이중 녹차병을 구입했다. 저렴해서 말이다.뚜껑이 약간 어설프긴한데 그럭저럭이다. 수년 후 다시 보니 고급스런 제품이 나왔다. 2020. 11. 27.
Akbar Passion Fruit - 세상의 모든 차 아크바의 실론티 패션 푸릇.홍차를 기본으로 여라가지 건조한 꽃잎이 들어갔다.나일론 소재의 피라미드형 티백이므로 마실 때 주의가 필요하다. 유해성분이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927104608573/ 삼각티백을 제거하고 먹거나, 굳이 티백을 사용할거면 평소보다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는 것이 좋음. 2020. 11. 26.
현미 다질링 - 세상의 모든 차 숭늉을 생각나게 하는 현미 녹차.그렇지만 뜨거운 물에 넣는다고 해도 현미의 에센스가 우러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밥풀로 인해 찻물이 약간 탁해지는 느낌. 2020. 11. 11.
Akbar Darjeeling - 세상의 모든 차 밀봉하여 개별 포장된 아크바 다질링 홍차.집게형 레이블이다. 딱지 라벨이 조금 더 단단했으면 더 좋았을 것임.부드럽고 은근한 맛이 좋다. 2020. 11. 10.
백운산 작설차 - 세상의 모든 차 작설차답게 덖은 찻잎이 가늘고 꼬들꼬들하다.겨울을 지나고 이른 봄에 마시는 차는 운치가 있다.생동하는 봄 기운에 몸도 마음도 깨어나는 계절이니까. 2020. 11. 9.
허니부쉬 카라멜 - 세상에 나온 모든 차 설탕을 졸여 만든 캬라멜.어릴 적 먹거리가 부족하던 시절에 단맛을 내는 주전부리 중 하나였다.캐러멜과 홍차의 블렌딩이라~ 색다른 조합이네 2020. 11. 4.
오리엔트 미스터리 - 세상의 모든 차 아크바에서 시음하라고 보내준 Orient Mystery.나일론 소재의 피라미드형 티백이다. 여러 말린 꽃잎이 같이 들어 있다.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미세 플라스틱이 나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온도를 낮춰 70~80도로 우리거나 티백을 제거하고 그냥 마시거나. https://news.v.daum.net/v/20190927104608573/ 참고로 티백의 거름망은 4가지 Sealing 방식이 있다. 스테이플러드는 실이나 stapler로 콕 찍어 여밈.식용 접착제로 붙인 glued.열이나 초음파로 가열하여 부착.그리고 가장 최신형인 Stick 방식. 커피믹스처럼 생겼는데 바늘구멍이 숭숭숭 뚫려있다.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