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2019년에 시행한 공모전으로서 사진 부문 금상을 받았다.
당시에는 곤충 사진에서 잠시 벗어나 일반 풍경을 찍기 시작하던 때 였다.
3년이 지난 뒤에 검색을 해보니 관련 뉴스가 아직도 여러군데 남아 있구나.
사진 부문, 1등이므로 서울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 의무 참가하였다.
500여 명일까? 수백여 명의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호명을 받아 무대 위로 올라가던 생각이 난다.
2015년 부터 사용해온 I.SEOUL.YOU 가 오세훈 시장 취임 뒤에 없어진단다.
문득 옛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나도 이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라 뜬금없이 과거의 일이 떠오르고는 한다.
지금 드는 생각은 이렇다.
이주일, 이기동, 권귀옥. 지금의 젊은 세대는 모르는 그 옛날의 코미디언들.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37화
겨울에는 곤충이나 여름에는 풀이 되는 야차굼바
몸에 좋은 균 동충하초균, 좀비를 만드는 백강균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37화
멕시코 테킬라에는 애벌레가 들어있어야 진품?
팔랑나비 술 테킬라와 말벌로 담근 노봉방주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38화
봄에만 나오는 4종의 나비, 봄나들이하며 만나보세요
애호랑나비, 쇳빛부전나비, 멧팔랑나비, 갈구리나비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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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숙녀를 자처한 미리엄과 입에 벌레를 넣은 찰스 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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