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사진 5월호 2019년.
초대 사진가 50인의 사진 세상. My life my works
내가 기억하기로는 1월달에 초대사진가 선정을 위해 포트폴리오 제출을 받은 것 같다.
그동안 쭈욱 오로지 10년 간 벌레 사진만 찍어왔던 차에 초접사 사진을 보냈다.
덜커덕 50인에 선정이 되었다. 3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당시 월간사진 측에서는 초대사진가 50인이 참여하는 카페를 개설하였지.
모인 사람들의 사진 생활을 지원하며 뭔가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각자가 자신의 작품을 업로드하면서 사진 담론? 친목? 공동전시 개최?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더라.
참여자가 적어서인지? 내부 사정이 있었던 것인지? 생색내기용이었던지 흐지부지 되었다.
이후 월간사진 발행인도 바뀌고 뭔가 어수선하더니만 이렇게 3년이 지나가 버렸다.
31화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전염병, 바로 '이것'
전쟁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인 모기, 그리고 말라리아
http://omn.kr/1vti4
32화 - 토종꿀벌도 바이러스에는 속수무책
꿀벌을 둘러싼 작지만 큰 생태계
33화 - 말벌의 탈을 쓰고 피를 빠는 도플갱어, 왕소등에
http://omn.kr/1w8pr
34화 - 눈바람 맞으며 겨울을 나는 나비들
온도 변화가 적은 장소에서 성충으로 추위를 견디는 나비 10여종
http://omn.kr/1wcnm
35화 - 하찮아 보이는 벌레지만 지극정성으로 새끼를 돌봅니다
부모성애로 새끼를 키우는 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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