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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ankal235

Extreme Macro 작은멋쟁이나비 Vanessa cardui (Linnaeus, 1758) 북반구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작은멋쟁이나비.배추흰나비처럼 1년에 수 회 발생한다.초접사 촬영을 해 보면 멋진 신선을 떠올리게 하는 수염을 갖고 있다. Vanessa cardui (Linnaeus, 1758) 작은멋쟁이나비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20. 8. 29.
Erebia wanga Bremer, 1864 외눈이지옥사촌나비 ♂ 몸색깔이 어두운 가운데 눈알 무늬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예민한 녀석이라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노쇠한 놈이라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잡초라 불리우는 김의털을 먹는다. Erebia wanga Bremer, 1864 외눈이지옥사촌나비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20. 8. 26.
Extreme Macro 제일줄나비 Limenitis helmanni 제일줄나비에서 제이줄나비, 그리고 제삼줄나비까지 있다.특히나 앞의 두 놈은 거의 똑같이 생겨서 구분하기 어렵다.가장 손 쉬운 식별 방법은 중실방의 3점 무늬 차이다.아래 세번째 흰점이 가장 길면 제일줄나비. Limenitis helmanni Lederer, 1853 제일줄나비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20. 8. 25.
Super Macro 산녹색부전나비 ♂ Favonius taxila (Bremer, 1861) 서늘한 곳을 좋아하여 강원 이북에 주로 서식한다.계곡 주변의 참나무 숲에서 영역 다툼을 한다.잎에 맺힌 이슬이나 옹달샘의 물기를 먹기 위해 땅에 내려앉는다. Favonius taxila (Bremer, 1861) 산녹색부전나비Lepidoptera 나비목 - Lycaenidae 부전나비과 2020. 8. 23.
Super Macro 담색긴꼬리부전나비 Antigius butleri (Fenton, 1881) 담색긴꼬리부전나비 수컷으로 보인다.암놈은 주황색 무늬가 윗날개에도 있다.참나무 숲에서 볼 수 있다. 6월과 7월에. Antigius butleri (Fenton, 1881) 담색긴꼬리부전나비Lepidoptera 나비목 - Lycaenidae 부전나비과 2020. 8. 20.
Gynacantha japonica Bartenef, 1909 잘록허리왕잠자리 한강변에 생태공원에서 찍었다. 논두렁이나 습지의 진흙에 알을 깐다. 한 여름에 출현하며 가을까지 볼 수 있다. 어둑해 질 무렵 자기영역을 순찰하며 호버링한다. Gynacantha japonica Bartenef, 1909 잘록허리왕잠자리 Odonata 잠자리목 - Aeshnidae 왕잠자리과 2020. 8. 11.
100인 100작 선물전 올해 1월 초에 동참했던 100인 100작 선물전. 그동안 여러 전시회에 참가했었는데, 이 100인 100작 선물전은 그 중에서도 기억이 새롭다. 100여 명의 잘 난 사람, 못 난 사람이 한데 뭉쳐 난장판을 벌인 사진 전시회이기 때문이다. 사진가 김홍희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고, 여러 사람들이 자원봉사를 해 줘서 재미나게 놀았다.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았으니 사람 사는 맛을 느꼈다. 나는 초접사 사진 "푸토니뿔노린재의 육아법" 이란 타이틀로 참가했다. 푸토니뿔노린재의 육아법 그런데, 8개월이나 지나서 포스팅 하는 나는 왜 이렇게 굼뜰까? 으흠, 생각해보니 고기도 바싹 구워서 먹는구나. 금년 12월에는 500인 500작으로 더 규모를 키워서 한다니 또 한번의 흥미로운.. 2020. 8. 7.
Super Macro 제일줄나비 ♂ Limenitis helmanni 날개 중실부에 느낌표 모양의 흰 띠가 있다.윗날개는 다크한 밤색이나 아랫날개는 주황색과 갈색, 흰점이 어우러져있다.줄나비류 답게 습기 있는 땅바닥에서 무기질을 먹는 모습이 흔하다 Limenitis helmanni Lederer, 1853 제일줄나비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20. 7. 31.
초접사 찍는 법 - Super Macro 2019년 월간사진 12월 호에 소개된 본인의 인터뷰다. '초접사 찍는 법'으로서 9가지의 촬영 노하우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초접사는 작은 대상을 현미경처럼 확대해서 촬영하는 장르다. 영어로는 Extreme Macro 또는 Super Macro 라고 한다. 아래는 월간사진 오찬석 에디터가 작성한 기사 중 일부다. (ocs2117@naver.com) 2010년부터 무려 10년간 곤충 초접사를 촬영해온 이상헌. 그가 지금까지 촬영한 곤충만 해도 무려 수천 종에 달한다. 오랜 기간 진화를 통해 갖춰진 곤충의 자연적인 조형미를 압도적인 디테일로 탐구하는 것. 그런 그가 전하는 초접사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 TIP1. 카메라는 APS-C 포맷, 렌즈는 60mm 마크로 초접사를 시작하려면 장비부터 점검할 필요가.. 202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