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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Insects Archive/Lepidoptera - 나비목 - 나비

왕오색나비 초상화 Sasakia charonda

by Daankal D. Eastolany 2024. 8. 4.

 

 

All images = Nikon D300s + Tamron 60mm + Extension tube + Flash
Camera Settings = ISO 200 / F16–22↑ / 1/125–1/2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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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블로그는 분류학 기준에 따라 구성된 디지털 곤충 도감을 지향합니다.
   전체 사진의 98% 이상이 극단적인 정밀함을 추구하는 매크로(접사) 사진입니다.

2. 본 블로그에 올려둔 사진과 미발표 사진을 엮어,
   2020년에 초접사 사진집 『로봇 아닙니다 곤충입니다』를 출판했습니다.
   현재 여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3. 본인의 사진은 모두 저작권이 명확히 표기되어 있으며,
   원작자의 동의 없이 무단 사용 시 법적 조치를 취합니다.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도 무단 사용 후 정식 반환 조치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4. 2018년부터 『오마이뉴스』에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를 연재 중입니다.
   곤충과 인류의 공진화를 비롯해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흥미로운 곤충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5. 해당 연재를 바탕으로 『풀벌레 이야기 도감』을 준비 중이며,
   출간은 2025년 가을 혹은 2026년 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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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나비, 은판나비, 왕오색나비 등은 여름철에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나비 중에서는 몸집이 큰 녀석에 속한다.
근처에서 날 때는 날갯짓 소리가 푸드득하고 들린다.


개똥에 흔하게 꼬이는 녀석들이다.
산길, 흙바닥에 내려앉아 미네랄을 흡수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노랑나비, 흰나비, 호랑나비 등은 꽃에서 흡밀하는 놈들이다.
자연에서는 압도적으로 배설물에 꼬이는 나비가 더 많다.




나비목에서는 9대 1 정도로 나방이 다수.
꿀먹는 나비가 1이라면 썩은 물질을 먹는 녀석들이 9.

 

 

 

개똥밭이 좋다는 나비들, 반전 외모를 보여줍니다
이 순진무구한 낯짝을 좀 보세요

https://omn.kr/209uf

 

개똥밭이 좋다는 나비들, 반전 외모를 보여줍니다

나비는 동요와 대중가요에도 나올 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곤충이다. 보통 사람들은 나비가 꽃꿀을 먹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꿀 먹는 나비보다는 참나무 수액이나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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