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나비, 은판나비, 왕오색나비 등은 여름철에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나비 중에서는 몸집이 큰 녀석에 속한다.
근처에서 날 때는 날갯짓 소리가 푸드득하고 들린다.
개똥에 흔하게 꼬이는 녀석들이다.
산길, 흙바닥에 내려앉아 미네랄을 흡수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노랑나비, 흰나비, 호랑나비 등은 꽃에서 흡밀하는 놈들이다.
자연에서는 압도적으로 배설물에 꼬이는 나비가 더 많다.
나비목에서는 9대 1 정도로 나방이 다수.
꿀먹는 나비가 1이라면 썩은 물질을 먹는 녀석들이 9.
개똥밭이 좋다는 나비들, 반전 외모를 보여줍니다
이 순진무구한 낯짝을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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