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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7

탄도항 보기 털레털레 썰물이 되면 탄도항에서 누에섬까지 거닐어볼 수 있다. 관광지로 개발되다 보니, 이제 탄도항은 수년 전에 비해서 개악이 되어버렸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육지화 되어버리고 옛 명칭만 남을듯 싶다. 2019. 2. 19.
붉은 노을 전곡항 대부도 아래 탄도항, 그 건너편이 전곡항. 남서쪽으로는 제부도 동남향으로는 궁평항이 있다. 요트 선착장이 있어 약간은 이국에 온 느낌이 들락말락. 2019. 2. 18.
우음도 탐방 저벅저벅 시원한 풍광이 눈에 들어오는 우음도. 황토색 삘기밭과 짙푸른 하늘색이 대비되는 곳. 웨딩 사진이나 컨셉 촬영을 하러 찾는 이들이 꽤 있는 편. 2019. 2. 17.
단풍 한탄강 터벅터벅 최근 들어 한탄강 둘레길을 새로 만들고 있는 철원군. 새로 조성된 한탄강 다리 끝까지 한번 걸어봤다. 강 건너 편의 둘레길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완성 된다. 북쪽 지방이라 단풍이 빨리지므로 10월 초에 절정. 2019. 2. 16.
단풍 서울랜드, 청계산 #002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동물원과 서울랜드. 한 여름 분수대에서 작은 무지개가 뜨는 경우가 심심치않게 있다.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다녀 갔던 장소. 2019. 2. 15.
단풍 서울대공원, 청계산 #001 청계산 정상에서 과천 방향으로 내려오면 서울대공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있다. 집에서 비교적 가까워 관악산 보다 자주 찾는다. 산책로가 아스팔트로 조성되어 있으나 조림이 제법 괜찮아서 걸을만 하다. 2019. 2. 14.
선재도 가기 사뿐사뿐 하루에 두번 선재도에서 물길이 드러나면 목섬이나 측도로 걸어 갈 수 있다. 너른 갯벌을 둠성둠성 거닐다보면 한 마음이 쓸려나가 허전해진다. 김 빠진 허허로움을 느껴보고 싶다면 바닷가가 제격. 2019. 2. 13.
단풍 아차산 뚜벅뚜벅 하루한글. 매일 한 개의 글을 업로드하여 1년 365일을 채우는 미션 임퍼서블. 중랑구와 광진구 사이에 위치한 아차산. 워커힐 호텔부터 아차산 공원 까지의 단풍길이 걸을만 하다. 2019. 2. 12.
무의도 산책 사부작사부작 물더위가 지나고 해길이가 짧아지는 9월과 10월 사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자기부상 열차를 타로 용유역 하차. 거잠포를 지나 잠진도까지 걸어 배를 타고 무의도 입도. 2019.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