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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바람 넣기, 공기압 경고등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더니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는 경고등이 떴다. 택시 기사들이 LPG 충전도 하고 세차도 하며 쉬는 주유소로 가서 바람을 넣어 보자. 공기 주입은 무료, 진공 청소기 사용은 100원. 500원 짜리는 흡입력이 쎄다. 시동을 건 채로 공기 주입을 하면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경고등이 사라짐. 시동을 끄고 공기 주입시에는 조금 운행을 해야 경고등이 없어짐. 여기 주소는 적정 타이어 공기압은 약 34 psi 운전석 문을 열면 바로 오른쪽에 있다. 아래 동영상으로 보면 더 쉽다. https://www.youtube.com/watch?v=yusuTVsnSYA 동네 근처 주유소에 바람 넣는 곳 알아두면 좋다. 100원 짜리 진공 청소기 500원 짜리 공기 청소기 집 근처에 바람 넣는 곳을 알아두면 좋다. 2021. 12. 25.
화성시 현충공원 병점역 앞에 있다. 무공 수훈자 공적비. 월남전 참전 기념비. 6.25 참전 기념비. 2021. 11. 22.
현대차 블루핸즈 방배모터스 방배모터스 블루핸즈 정비차 들렀다. 사전예약으로 무상 정비 2건 처리 함. 대방역에 있는 현대차 남부사업소는 11월 넘어서야 된다고 함. 구경 한 번 하려고 했으나 여의치가 않군. 다음을 기약 한다. 2021. 10. 4.
구조색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개 공예와 대모벌 나비 날개의 현란한 컬러를 구조색이라한다. 색소가 없는데도 코발트빛 향정신성 블루가 나오는 이유가 있다. 대모벌이 자개 공예에서 나온 말이구나. 아래 오마이뉴스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20화에 나온다. http://omn.kr/1v3b0 구조색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개 공예와 대모벌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이 주연한 (Papillon, 프랑스어로 나비를 뜻 함)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오프닝은 주인공을 포함한 여러 범죄자들이 형무소에 입소하는 장면으로 www.ohmynews.com 2021. 9. 29.
콧방귀를 끼는 암살 집단, 침노린재 무리 기도비닉으로 은밀하게 다가와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 침노린재들. 뾰족한 주둥이를 먹잇감에 찔러넣고 소화효소를 분비한다. 사냥감의 체내가 쥬스처럼 녹아내리면 빨아먹는다. 아래 오마이뉴스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8화에 나온다. http://omn.kr/1ufkd 콧방귀를 끼는 암살 집단, 침노린재 무리 한여름에 시끄럽게 우는 말매미. 오뉴월 식물 줄기에 비누거품을 만드는 거품벌레. 꽃대에 다닥다닥 들러붙어 영양분을 빨아먹는 진딧물. 물에 살며 작은 어류와 벌레를 잡아먹는 물장군과 소 www.ohmynews.com 2021. 9. 24.
쑥 먹고 독액 만드는 이 벌레를 아시나요? 가뢰의 한살이. 최음제로 사용하던 역사가 있다. 스페니시 플라이라고 한다. 아래 오마이뉴스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7화에 나옴. http://omn.kr/1ubb4 쑥 먹고 독액 만드는 이 벌레를 아시나요? 가뢰의 한살이 www.ohmynews.com 2021. 9. 18.
눈발이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독나방의 떼춤 황다리독나방의 춤사위는 마치 살아있는 하얀 꽃잎이 하늘로 부유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한번 보면 넋을 빼앗겨서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장면이 될 것이다. 인파에 떠밀린 나들이 보다는, 호젓한 산길에 앉아 녀석들의 짝짓기 춤을 보는 것이.... 아래 오마이뉴스 링크의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6화에 나옴. http://omn.kr/1u7h7 눈발이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독나방의 떼춤 1973년 빌보드에서 1위를 했던 'Tony Orlando & Dawn'의 노래 중에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라는 팝송이 있다. 구전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 노래 가사는,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나온 www.ohmynews.com 2021. 9. 17.
Super Macro 산길깡충거미 Asianellus festivus 서글서글한 눈매의 산길깡충거미 암놈. 다리를 움추리고 있으면 작아 보이나 걸을 때는 다리를 벌려 커보인다. 수컷은 검은 머리가슴에 노랑색 더듬이다리를 가졌다. Asianellus festivus (C. L. Koch 1834) 산길깡충거미 Aracneae 거미목 - Salticidae 깡충거미과 2021. 9. 13.
Extreme Macro 고리무늬마른깡충거미 ♀ Sitticus faciger 인가의 벽을 기어다니며 작은 벌레를 사냥한다. 주변에 손바닥 만한 공원이라도 있으면 발견된다. 생식기 모양을 보고 고리무늬라고 이름 지었다. Sitticus faciger (Simon, 1880) 고리무늬마른깡충거미 Aracneae 거미목 - Salticidae 깡충거미과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