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1423 용산가족공원에서 중앙박물관 돌아보기 2부 이촌과 서빙고역 사이, 116년 만에 열린 '금단의 땅' 시민에 개방된 용산공원으로 여행을 떠나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92905&SRS_CD=0000012767 이촌과 서빙고역 사이, 116년 만에 열린 '금단의 땅'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이촌역 사이에는 철조망과 벽으로 둘러싸여 대한민국 국민이 들어갈 수 없는 지역이 있다.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 2.6㎢의 면적을 가진 둔지산 전체로서 누구나 알고www.ohmynews.com ▼ 금으로 만든 귀고리다. 정교하기 이를데 없군. 무게가 상당히 나갈 텐데 이런걸 과연 달고 다닐 수 있었을까? 흠. ▼ 금동제 말띠 꾸미개란다. 배달민족, 기마.. 2016. 10. 2. 서울에서 가볼만 한 20곳 추천 part 2 2부 : 가벼운 산책길로 적당한 서울 시내 공원 20곳 + 알파 전체적인 지도를 살펴보고 진행해 보자.시간이 허락하면 경유지 중간에 있는 '홍릉 수목원' 을 찾아가 볼 수 있다.다만 이 곳은 토/일요일에만 개방되니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자세한 내역은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라. 홍릉수목원 ▼ 도심 속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홍릉 수목원 개운산, 천장산, 의릉으로 이어지는 성북구 산책 코스 https://omn.kr/1w4v3 개운산-천장산-의릉으로 이어지는 성북구 산책 코스한양 도성의 북쪽에 자리한 성북구는 예로부터 고관대작이 모여 살았던 지역이라서 고급 단독주택이 많다. 전통적인 부촌인 성북동에는 북악산 자락을 따라 각국 대사관저가 자리하고 있으며www.ohmynews... 2016. 10. 1. 용산가족공원에서 중앙박물관 돌아보기 1부 이 가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아주 유익한 전시회를 마련했으니 구경한번 가보자. 박물관의 입구에 들어서면 '경천사 10층 석탑의 길다란 석신石身' 을 볼 수 있다.필자가 석탑이 아름답구나. 하고 느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인상깊은 자태를 글과 사진으로는 전할 수 없으니 꼭 맨눈으로 보시길 바란다. 박물관의 전경도 볼 만 하고 그 앞에 펼쳐진 연못의 수면에는 파란 하늘과 정자가 비춰서 워킹 코스로도 좋다.자. 그럼 시작한다. 오디오보다는 비주얼에 열광하는 시대이므로 설명은 덜어내고 그림을 많이 넣는다. 위치 ▼ 쉬바신의 가면이다. 흠. 머리카락 대신에 코브라가 삐죽삐죽. 낼름낼름 혓바닥을 내 밀 것 같다. ▼ 암행어사 .. 2016. 10. 1. 서울에서 가볼만 한 20곳 추천 part 1 1부 : 가벼운 산책길로 적당한 서울 시내 공원 20곳 + 알파 서울 시내에 있는 제법 규모가 큰 공원을 돌아볼까? 이 곳들의 특징은 집 근처에 있으면 가벼운 산책삼아 다녀올 수 있지만, 거리가 멀다면 굳이 찾아갈 이유는 없든 듯하다.덧붙여 한 번 갖다온 뒤에는 다시 방문하기에 망설여지는 그런 장소다. 어른의 시각으로 보자면 말이다.구글에서 살펴본 전체적인 위치는 다음과 같다. 하지만 노인이나 초등학생들 한테는 나름대로 재미난 곳이라 할 수 있겠다.그리고 이국인들에게는, 쉬는 날 가볍게 소풍삼아 가는 것으로 대신할 수도 있음이다.물론 탐방할 때는 맛있는 먹거리를 싸들고 가면 좋을 것이다. 위치가 오밀조밀 모여있어 구분하기 어려울것 같다.그리하여 아래와 같이 확대해서 살펴보자. ▼ .. 2016. 9. 29. Neptis philyra Ménétriès, 1859 세줄나비 세줄나비의 증명사진이라고나할까.세줄나비 종류는 산길에 앉아 뭔가? 무기질을 먹는 모습이 흔하다. 여기에 동물의 똥이라도 있으면 잔치가 벌어진다.. 한편, 쉴 때는 나뭇잎 위에서 날개를 펼치고 앉아 있는다. Neptis philyra Ménétriès, 1859 세줄나비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9. 28. 마녀의 고양이, 이태원 마녀의 고양이 이태원에 간 날, 별스럽게 만난 암컷 고양이다. 길고양이 임에 분명한데, 동네 주민에게 물어보니 수 삼일 전부터 근처에서 서성거리더란다. 마음씨 고운 아가씨가 이를 발견하고 오늘 처음으로 사료를 챙겨주는 바로 그 때. 내 눈에 띄였다. . "고양이보다 내가 먼저 죽을 나이라, 동물을 키우지 못해요." 주차장이 녀석의 영역인지 그 주위를 왔다갔다. 아가씨와 묘, 주차장 관리하시는 노인분과 나, 이렇게 남녀노소 3인이 한 동안 녀석의 애교에 빠졌다. . . . . . 뭐쨌거나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 . . . click here for cat story . . . . . . best macro images .. 2016. 9. 28. 비와 고양이, 중앙대 비와 고양이, 중앙대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던 날, 중앙대에서 만난 고양이들. 학생의 얘기를 들어보니, 대학원생 중 누군가가 몇 년째 사료를 챙겨주고 있다고 한다. 한 동안 먹이 주는 문제로 의견이 갈렸었나 보다. . . . . 아뭏든 그 이는 공부하다 잠깐 쉬는 사이 고양이들이 잘 있나 보고 가는 중이란다. 회양목 뒤를 보니 어린 녀석들과 밥그릇, 비를 막아줄 우산도 보인다. 새끼 고양이는 4마리. 오후가 되어 기온이 올라가니 건물 앞 유리창 위에서 올망졸망 뛰어놀기. 밥 때가 되니 성묘 몇 마리가 차례대로 사료를 먹고 간다. 어느새 어둑해지며 몸을 적실 정도로 비가 내린다. 경비실에 들러 비닐 우산을 얻어 귀가. . . . . .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비가 오건 말건. . . . cl.. 2016. 9. 28. 고양이, 내 새끼는 내가 지킨다 내 새끼는 내가 지킨다. 시장통에서 사는 고양이 가족 중국집 사장님이 먹을 것을 챙겨주는 것 같다. 오늘은 새끼를 데리고 나왔다. 어미가 앞에 앉아서 어린 녀석을 보호하고 있다. . 요기까지야. 더 이상 가까이 오면 안돼! 라고 몸짓으로 얘기한다. 새끼를 지키기 위한 모성은, 인간에 대한 두려움마저 말끔히 날려버린다. . . . . . . . .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 . . click here more story . . . . ... best macro images 2016. 9. 28. 호피무늬 고양이, 동국대 호피무늬 고양이, 동국대 남산 자락을 타고 내려오다 동국대 방향으로 어슬렁. 깊어가는 가을 한 낮, 호피무늬 고양이와 숨바꼭질. 나 만의 느낌인가? 집고양이에 비해서 야생 고양이들은 눈 주의가 더 새까만 것 같다. 마치, 야구선수들이 햇빛의 반사를 막기 위해 눈 아래에 검은색 테이프를 붙이는 것 처럼. . . . . . 정말로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 . . . . . click here for cat story . . . best macro images . 2016. 9. 28.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