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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27

단풍 남산 가을길 #001 남산 공원을 거닐며 촬영한 단풍사진이다. 남산 도서관에서 시작하여 타워로 올라가는 길. 국립극장에서 북측순환로를 타고 내려오는 길. 회현역을 나와 백범 광장공원을 타고 봉수대로 가는 길. 서울에서 일생을 보내면서도 그간 한 번도 찾지 않았으니 이것참 게으르구나. 2019. 2. 27.
단풍 북한산 걸음걸음 바위산인 관악산과는 달리 흙산으로 불리우는 북한산. 몇 년 전에 우이령길이 시민에게도 오픈되어 한번 거닐어 본 적이 있다. 이번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시 찾았으나 그렇게 마음에 드는 그림은 얻지 못했다. 우이령길을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2019. 2. 24.
단풍 창덕궁 부릉부릉 #001 하루한포. 매일 하나의 글을 365일 동안 올리는 미션 수행중. 창덕궁의 담장. 삼청동과 성균관, 와룡공원으로 이어진다. 활엽수가 제법 있으나 단풍철을 맞추기가 어렵다. 2019. 2. 23.
단풍 과천 서울대공원 #005 오랫동안 청계산을 다녀왔지만 정상까지 올라간 적은 몇 번 되지 않는다. 그저 산책로를 따라 꽃 구경, 길 걷기, 허파에 좋은 공기 넣기 정도다. 봄이 피어날 때도 좋고 한 여름에 번지는 녹음도 괜찮고 가을 낙엽은 수준급이다. 2019. 2. 22.
단풍 과천, 청계산 #004 성남쪽에서 올라오는 청계산 코스는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군. 지도를 보니 신구대 식물원과 수정구 방향으로의 긴 코스도 걸어볼 만 하다. 다음에는 시간을 내어 이쪽 지형을 살펴봐야지. 2019. 2. 21.
단풍 서울동물원, 청계산 #003 서울동물원 내부에는 은행나무가 조림되어 있어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물원 펜스를 따라 걷는 코스는 지역 주민들이 심심치 않게 찾는다. 국립현대미술관이 바로 옆에 있으며 여기에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가 설치되어 있다. 2019. 2. 20.
단풍 한탄강 터벅터벅 최근 들어 한탄강 둘레길을 새로 만들고 있는 철원군. 새로 조성된 한탄강 다리 끝까지 한번 걸어봤다. 강 건너 편의 둘레길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완성 된다. 북쪽 지방이라 단풍이 빨리지므로 10월 초에 절정. 2019. 2. 16.
단풍 서울랜드, 청계산 #002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동물원과 서울랜드. 한 여름 분수대에서 작은 무지개가 뜨는 경우가 심심치않게 있다.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다녀 갔던 장소. 2019. 2. 15.
단풍 아차산 뚜벅뚜벅 하루한글. 매일 한 개의 글을 업로드하여 1년 365일을 채우는 미션 임퍼서블. 중랑구와 광진구 사이에 위치한 아차산. 워커힐 호텔부터 아차산 공원 까지의 단풍길이 걸을만 하다. 2019.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