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를 탈 때마다 고민하는 상황 중 하나.
올라갈 때 탈까? 내려올때 탈까?
왕복을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천천히 걷다보면 복잡했던 생각이 정리된다.
큰 결정을 해야 할 때는 하룻밤을 자고 나서 선택을 하거나, 무작정 걷다 보면 대충의 윤곽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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