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뒷 산, 청운동과 부암동의 사이, 백사실 계곡 근처로 기억되는 풍경.
평일날 이 동네를 걷다 보면 청와대 경호원에게 왕왕 잡힌다.
"이 동네에 사세요?" 이렇게 물어본다. 은밀한 검문.
네이버 포스팅을 할때,
주제분류 - 국내여행에서
청와대를 검색하면 입력이 안 된다.
티스토리는 되건만 유독 NAVER
정부친화적이다고 할까?
애국심의 발로일까?
알아서 설설설 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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