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문
청와대의 뒷 산, 청운동과 부암동의 사이, 백사실 계곡 근처로 기억되는 풍경.
평일날 이 동네를 걷다 보면 청와대 경호원에게 왕왕 잡힌다.
"이 동네에 사세요?" 이렇게 물어본다. 은밀한 검문.
네이버 포스팅을 할때,
주제분류 - 국내여행에서
청와대를 검색하면 입력이 안 된다.
티스토리는 되건만 유독 NAVER
에러인가보다.
정부친화적이다고 할까?
애국심의 발로일까?
알아서 설설설 굴복?
'Human Life - 인생이란 >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로 사진 좋고 세로 사진도 좋고 백양사다 (0) | 2019.03.23 |
---|---|
국회도서관 들어갈려니깐 가드가 막는다 (0) | 2019.03.21 |
여기는 중앙박물관 설렁설렁 (0) | 2019.03.19 |
구름다리 너머 협소계단 타고 오르는 대둔산 (0) | 2019.03.18 |
애기단풍이 가지를 늘어뜨리는 백양사 (0) | 2019.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