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조회수가 4만에 시청시간은 11만분이란다.
쥐메일로 받으 유튜브 2022년 통계다.
가장 많이 조회된 영상은 이동평균선, 줄여서 이평선.
Moving averages를 고대로 번역한 단어로서 주식 차트창에 기본으로 나오는 선.
차트는 다른 말로 기술적분석이라고도 하는데 성공투자에 별다른 효과는 없다.
그저 재미삼아, 강세장에서 트레이딩 하는 용도로 조금 참고만 하면 된다.
처음 주식투자에 대해 알게되면 무척이나 재미있고 신기해 보이지만 내공이 깊어지면 손을 놓게 된다.
그래서 동영상을 올리면서 다음과 같이 적어놓고 있다.
깊이 파지 말것. 소액 트레이딩으로 짜릿함을 즐기는것에 만족하라.
그러나 사람은 경험의 동물이라 시행착오를 겪어야 내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2022년 상반기까지 염화보다도 뜨겁게 타올랐던 투자 열풍이 다 꺼져버렸다.
그런거지. 영원할 수는 없는거니까.
대중은 항상 당시의 뜨거운 무언가를 쫓는다. 그 열풍이 식으면 또 다른 버블을 찾는다.
1만 명이 시장에 참여하면 거품이 꺼진 뒤에는 2명 정도가 남아서 진정한 투자의 세계로 몰입하게 되더라.
그 다음 순위는 아반떼 폴딩키 배터리 교체 영상이다.
이건 매뉴얼을 꼼꼼히 보면 나와 있는데 사람들이 들여다보지를 않는다.
가장 대중적이고 무난한 차, 국내 베스트 셀러가 아반떼 일거다.
비싼 차를 사면 맘대로 운행을 못하고 모셔두는 일이 태반이다.
차를 모는 것이 아니라 차에 치여서 살게 된다.
가장 많이 조회된 Shorts 영상은 남가뢰.
쑥 먹고 독액을 만드는 곤충이다. 노랑색 독액이 몸에서 스며나오는데 여기에 닿으면 물집이 생긴다.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76화
편식쟁이 잎벌레는 식물의 향을 '독'으로 바꿉니다.
위험 느끼면 몸속에 숨겨진 돌기 드러내 포식자로부터 자신 지켜.
편식쟁이 잎벌레는 식물의 향을 '독'으로 바꿉니다
위험 느끼면 몸속에 숨겨진 돌기 드러내 포식자로부터 자신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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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77화
계절마다 옷을 바꿔 입는 멋쟁이 부전나비.
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입는다.
계절마다 옷을 바꿔 입는 멋쟁이 부전나비
현재까지 기록된 곤충의 수는 150만 종을 훌쩍 넘는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의 약 80%가 곤충인데 포유류는 약 5천여 종, 조류가 2만종 임을 고려할 때 엄청난 숫자다.벌레 세상을 따로 분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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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78화
의외로 흔한 이 곤충, 약재로도 쓰인다네요.
코끼리 닮은 외모에 죽은체를 잘 하는 바구미들.
식물에 암덩어리를 만드는 바구미.
의외로 흔한 이 곤충, 약재로도 쓰인다네요
코끼리 닮은 외모에 죽은체를 잘 하는 바구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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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79화
벌레 세상의 다양하고 신기한 꼬리들.
산란관으로 이용하는 꼬리, 숨관으로 사용하는 꽁지.
벌레 세상의 다양하고 신기한 꼬리들
곤충은 배 끝에 한 쌍의 꼬리가 달려있으며 사는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진화하여 독특한 역할을 한다. 가령, 본 연재 10화에서 살펴본 잠자리의 꽁지(파악기)는 암컷을 잡아매어 짝짓기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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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80화
독침을 쏘지만, 구워먹으면 고소한 맛이 납니다
스치기만 해도 아픈 쐐기나방 애벌레. 쐐기풀 먹는 멋쟁이나비.
독침을 쏘지만, 구워먹으면 고소한 맛이 납니다
스치기만 해도 아픈 쐐기나방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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