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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yronome ruslana (Motschulsky, 1866) 큰흰줄표범나비, 증명사진 찍기 네발나비과에 속한 녀석. 곤충의 다리는 6개인데, 이 놈들은 앞다리가 퇴화되어 흔적만 보인다. (따라서 다리가 4쌍인 거미류는 곤충이 아니고 절지동물에 속함). Argyronome ruslana (Motschulsky, 1866) 큰흰줄표범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best macro images cat story 2016. 1. 19.
Diostrombus politus Uhler, 1896 주홍긴날개멸구 찌그러진 반원 모양으로 생긴 저 겹눈을 보라. 뭔가 흉계를 꾸미고 있는 간사한 캐릭터가 연상된다. Diostrombus politus Uhler, 1896 주홍긴날개멸구 Hemiptera 노린재목 - Derbidae 긴날개멸구과 2016. 1. 19.
Megopis sinica (White, 1853) 버들하늘소 관악산 입구에서 발견한 버들하늘소. 안타깝게도 우화부전이로다. 소순판에 장애가 생겨 속날개가 그대로 노출되었음. 그래도 성질은 사납다. 건드리면 저 날카로운 턱을 움직이며 위협을 한다. Megopis sinica (White, 1853) 버들하늘소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erambycidae 하늘소과 2016. 1. 19.
Minois dryas (Scopoli, 1763) 굴뚝나비 초가을의 문턱. 날씨가 쌀쌀해지니 나비들의 활동량도 많이 줄어들었다. 코스모스 꽃위에 앉아 있는 폼새가 노쇠한 녀석이다. 살짝 건드려도 날라가지 않는다. 아니 날라갈 수가 없은 것이다. 곤충은 변온동물이라 기온이 어느 정도 올라가야 먹이활동을 할 수 있다. Minois dryas (Scopoli, 1763) 굴뚝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6. 1. 19.
Cryptotympana atrata (Fabricius, 1775) 말매미, 우화후 날개 말리기 조달청 앞을 지나다 발견한 말매미 우화. 바로 앞이 버스 정류장인데 아무도 알아차리는 이가 없었다. 아뭏든 급히 카메라를 챙겨와 촬영을 했다. 약 10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 그 사이에 벌써 날개돋이를 마치고 휴식중. 학창시절 이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했더라면 크게 되었을텐테 ㅎㅎㅎ. click here for best macro images cat story 2016. 1. 19.
Halyomorpha halys (Stål, 1855) 썩덩나무노린재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썩덩나무노린재 뭔가 칙칙한 색이 노린재를 봤다 하면 대개는 이녀석이다. 익스트림 클로즈업으로 확대해서 보면 점각무늬가 현란하게 온 몸에 박혀있다. Halyomorpha halys (Stål, 1855) 썩덩나무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Pentatomidae 노린재과 2016. 1. 19.
Polygonia c-aureum (Linnaeus, 1758) 네발나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비는 꽃의 꿀을 빠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압도적인 대다수의 나비는 동물 사체나 배설물 등에서 무기질을 섭취한다. 이놈 네발나비도 꽃에서 흡밀을 하지만 썩은 과일의 즙을 좋아하는 녀석이다. Polygonia c-aureum (Linnaeus, 1758) 네발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best macro images cat story 2016. 1. 19.
Macroglossum bombylans (Boisduval, 1875) 작은검은꼬리박각시, 벌새가 아님 문외한들이 벌새라고 오인하는 나비목에 속한 '박각시' 다. 60mm 렌즈로 이놈들을 촬영하고자 한다면 인내의 한계를 느끼게 될 것이다. 너무 피곤해서 흰자위의 모세혈관이 파열되었다. 웬만하면 시도하지 말것 ㅠ,.ㅠ 아뭏든 몇장 건지긴 했는데 그냥 평범한 수준이다. 다음번에 다시 도전이다. click here for best macro images cat story 2016. 1. 19.
Trilophidia annulata (Thunberg, 1815) 두꺼비메뚜기 두꺼비 메뚜기는 어릴 때 송장메뚜기라고 불렀던 녀석들이다. 땅바닥에서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흙과 비슷하게 몸이 적응하게 된 메뚜기다. 그런데 하필이면 송장일까? 주로 묘지에서 발견되고 겉모습이 칙칙해서 일 것이다. 후자는 그렇다치고 전자의 이유는 뭘까? 햇빛을 좋아하는 습성 탓에 묘소 주변에 많이 살 수 밖에 없다. 큰 나무들의 방해 없이 태양빛을 그대로 받을 수 있으니까말이다. Trilophidia annulata (Thunberg, 1815) 두꺼비메뚜기 Orthoptera 메뚜기목 - Acrididae 메뚜기과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