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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Hemiptera 노린재목127

Pentatoma parametallifera Zheng et Li, 1991 대왕노린재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노린재 중에서 가장 큰 녀석이다. 등판 양쪽의 돌기가 매우 크고 색배합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전체적으로 광택있는 초록색에 노랑과 빨강, 청보라 등이 어울려 느낌이 찬란하다. 학명이 등재된 해가 1991년이니 무척이나 최근의 일이다. 이렇게 눈에 띄는 노린재가 20세기 말까지 발견이 안 되었었다니 놀라울 따름. 아직까지도 수를 셀 수 없는 곤충계는, 신종 발견의 기회가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Pentatoma parametallifera Zheng et Li, 1991 대왕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Pentatomidae 노린재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5. 4.
Urochela quadrinotata (Reuter, 1881) 두쌍무늬노린재 참나무 숲에서 볼 수 있는 녀석이다. 특히 느릅나무 주변에서 관찰된다. Urochela quadrinotata (Reuter, 1881) 두쌍무늬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Urostylididae 참나무노린재과 2016. 4. 29.
Graphosoma rubrolineatum (Westwood, 1837) 홍줄노린재 미나리과(산형과) 식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녀석. 미나리, 당귀, 당근, 사상자, 천궁 등이 속해 있음. Graphosoma rubrolineatum (Westwood, 1837) 홍줄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Pentatomidae 노린재과 2016. 4. 26.
Halyomorpha halys (Stål, 1855) 썩덩나무노린재 알과 유충 세심하게 만든 공예품, 요강을 위로 살짝 잡아 뽑은 듯한 모양. 옆에 있는 갈색의 삼각형 모양이 알을 까고 나올 때 쓰는 도구. 바로 알따개다. 이 자연의 구조를 응용한 것이 참치캔이다. 절개선을 째고 나올때 쓰는 알따개에는 탄성있는 고무줄과 같은 조직이 붙어 있다. 애벌레가 알을 까고 나올 때, 이 알따개가 떨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우측에 한 녀석이 성공적으로 부화하지 못하고 죽어 있음. Halyomorpha halys (Stål, 1855) 썩덩나무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Pentatomidae 노린재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3. 16.
Ectrychotes etreae (Thunberg, 1784) 우단침노린재 날개를 펴고 날면 배마디의 빨간색이 시선을 잡아끄는 녀석이다.' 침노린재과에 속하니 당연히 육식성, 다른 곤충을 잡아먹고 산다. Ectrychotes etreae (Thunberg, 1784) 우단침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Reduviidae 침노린재과 2016. 3. 11.
Cletus schmidti Kiritshenko, 1916 우리가시허리노린재 손으로 잡다보면 어깨에 난 저 가시가, 살짝 박힐듯 따끔거리는 감촉을 느끼게 한다. 아마도 녀석의 몸통중에서 가장 단단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Cletus schmidti Kiritshenko, 1916 우리가시허리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Coreidae 허리노린재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3. 10.
Urostylis annulicornis Scott, 1874 작은주걱참나무노린재, 성장기 생식기 모양이 주걱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애벌레에서 성충까지의 기문둔갑술. Urostylis annulicornis Scott, 1874 작은주걱참나무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Urostylididae 참나무노린재과 2016. 3. 7.
Pentatoma semiannulata (Motschulsky, 1859) 장흙노린재, 세로구도 몸 색깔이 붉은색을 띄는 장흙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 (찰)장흙은 어릴적 미술 시간에 많이 주물럭거렸던 기억이 난다. Pentatoma semiannulata (Motschulsky, 1859) 장흙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Pentatomidae 노린재과 2016. 3. 5.
꽃매미 빨간 생식기 Lycorma delicatula (White, 1845) 환경변화에 따라 갑자기 이상증식하게 된 꽃매미 짝짓기 철이 되면 이처럼 생식기가 붉어진다. 다양한 포유류, 특히 원숭이 한테서도 볼 수 있는 이러한 몸짓 언어는 유인원이 세상이 등장하기 한참 전에 이미 곤충이 생식수단으로 발전시켰다. Lycorma delicatula (White, 1845) 꽃매미 Hemiptera 노린재목 - Fulgoridae 꽃매미과 2016.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