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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Coleoptera 딱정벌레목178

대유동방아벌레 Agrypnus argillaceus 물방울 촬영은 이제 식상하다. 방아벌레 놀이로 바꿔보자. 가능한 한 방아벌레를 많이 채집하여 카메라 앞에 세팅해놓고 찍는다. 대유동방아벌레는 색깔이 강렬해서 유독 눈에 띈다. 팔팔한 녀석이라면 두어 시간 정도는 점핑을 할 수 있다. 지친 놈은 쉬게 하고 멤버 교체. ㅎㅎㅎ 작업후 방생하는 것 잊지 말자. Agrypnus argillaceus (Solsky, 1970) 대유동방아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Elateridae 방아벌레과 2018. 11. 25.
Callosobruchus chinensis 팥바구미 저장해 둔 팥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오히려 녹두와 동부에 많은 알을 깐다. 아마도 후자보다는 전자가 식생활에 더 친근하기에 팥바구미란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본다. 바구미류 답게 위험을 느끼면 죽은체 한다. Callosobruchus chinensis (Linnaeus, 1758) 팥바구미 Coleoptera 딱정벌레목 - Bruchidae 콩바구미과 2018. 11. 10.
Nothomyllocerus griseus (Roelofs, 1873) 섭주둥이바구미 뭉뚝바구미와도 비슷하여 헷갈리는 녀석이다. 섭주둥이바구미로 추정해본다. 몸 길이는 5mm가 채 되지 않음. Nothomyllocerus griseus (Roelofs, 1873) 섭주둥이바구미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urculionidae 바구미과 2018. 10. 23.
Athemus vitellinus (Kiesenwetter, 1897) 회황색병대벌레 꽃에 찾아드는 작은 곤충을 먹고 사는 회황색병대벌레. 길쭉한 네모형의 몸을 가졌으며 대량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병대라는 이름은 군집한 모양이 마치 대오를 갖춘 병사들 처럼 보인다고해서 붙여졌다. Athemus vitellinus (Kiesenwetter, 1897) 회황색병대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antharidae 병대벌레과 2018. 8. 17.
Melanotus legatus Candéze, 1860 빗살방아벌레 감 껍질에 붙어서 식사 중인 빗살방아벌레. 플래시 불빛에 먹다 말고 도망치는 중. 종류가 워낙 많고 비슷비슷한 몸매라서 동정하기가 쉽지 않다. Melanotus legatus Candéze, 1860 빗살방아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Elateridae 방아벌레과 2018. 8. 14.
Macrophotography 풍뎅이 Mimela splendens 광택이 나는 초록빛 몸매를 가진 풍뎅이. 접사로 들여다보면 순진무구한 얼굴을 가졌다. 애벌레 시절에 각종 식물의 뿌리를 먹고 살므로 원예사나 농부들에게 미움을 받는 녀석이다. 손으로 잡으면 진녹색 똥을 싸는 경우가 많다. 이는 날기 위해서 몸무게를 줄이는 효과와 더불어 똥 냄새로 천적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다. Mimela splendens (Gyllenhal, 1817) 풍뎅이 Coleoptera 딱정벌레목 - Rutelidae 풍뎅이과 2018. 7. 31.
Pseudopyrochroa rufula 홍날개 애벌레 썩어가는 나무 껍질 아래에서 볼 수 있는 홍날개 애벌레. 성충은 잘 익은 고추 색깔의 몸매에 머리만 검다. 매끄러워 보이는 딱지날개지만 접사 렌즈로 크게 보면 털옷을 입고 있다. Pseudopyrochroa rufula (Motschulsky, 1866) 홍날개 Coleoptera 딱정벌레목 - Pyrochroidae 홍날개과 2018. 7. 29.
Extreme Macro 털두꺼비하늘소 Moechotypa diphysis 참나무(활엽수) 숲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털두꺼비하늘소. 세간의 오해와는 달리 죽은 나무를 먹고 사는 1차 분해자 중 하나다. 벌채된 나무, 고사목 근처에서 볼 수 있다. Moechotypa diphysis (Pascoe, 1871) 털두꺼비하늘소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erambycidae 하늘소과 2018. 7. 26.
Neotriplax lewisii (Crotch, 1873) 산호버섯벌레 버섯벌레 종류는 대개 몸이 작아서 맨눈으로는 보기 어렵다. 또한, 대부분 버섯 속에서 일생을 사는지라 우리가 모르고 먹게 된다. 이 빨간 체색이 매력적인 산호버섯벌레는 그 중에서도 몸집이 상당히 커서 금방 눈에띈다. Neotriplax lewisii (Crotch, 1873) 산호버섯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Erotylidae 버섯벌레과 2018.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