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Aracneae 거미목159

Diaea subdola (O. P.-Cambridge, 1885) 각시꽃게거미 ♀ 몸체 5mm 정도의 크기를 가진 각시꽃게거미. 초원이나 산지의 꽃 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흉부는 약간 속이 비치는 연녹색이며 배는 노랑바탕에 주황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그 위에 갈색 점이 박혀 있음. Diaea subdola (O. P.-Cambridge, 1885) 각시꽃게거미 Araneae 거미목 - Thomisidae 게거미과 2017. 12. 5.
Pistius undulatus Karsch, 1879 오각게거미 ♀ 위협을 느끼면 다리를 번쩍 들어올려 크게 보이려고 한다 배쪽에서 보면 누가봐도 오각형 몸통을 가졌다. 작은 나무, 풀잎이나 꽃 위에서 작은 곤충을 잡아먹고 산다. Pistius undulatus Karsch, 1879 오각게거미 Araneae 거미목 - Thomisidae 게거미과 2017. 11. 20.
Pistius undulatus Karsch, 1879 오각게거미 ♂ 오뉴월 산지의 풀잎 위에서 볼 수 있는 오각게거미. 몸통과 다리를 보면 이름을 잘지었다는 생각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수컷은 암컷에 비해 날씬하며 검은색과 암갈색, 황토색으로 치장을 하고 있다. Pistius undulatus Karsch, 1879 오각게거미 Araneae 거미목 - Thomisidae 게거미과 2017. 11. 17.
Extreme Macro 사마귀게거미 Phrynarachne katoi 사마귀게거미 어린 녀석이다. 다 자라면 세 배쯤 커지고 체색도 바뀐다.흰색과 흙색의 조화로 언뜻보면 마치 새똥처럼 보인다.움직임이 적어서 다른 녀석에 비해 촬영하기 수월한 편.                         Phrynarachne katoi (Chikuni, 1955) 사마귀게거미Araneae 거미목 - Thomisidae 게거미과         best macro images          click here for more cat story 2017. 11. 13.
Araneus stella (Karsch, 1879) 뿔왕거미 ♂ 한번 보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녀석이다. 왕거미과 답게 큰 몸집에 다리에 돋아난 가시가 인상적이다. 그리 높지 않은 산지의 입구, 계곡의 나뭇잎 사이에 거미줄을 치고 사냥을 한다. Araneus stella (Karsch, 1879) 뿔왕거미 Aracneae 거미목 - Araneidae 왕거미과 2017. 11. 11.
Araniella Yaginumai (Tanikawa, 1995) 부리꽃왕거미 거미줄에 매달려 배를 보이기 좋아하는 부리꽃왕거미. 나뭇잎 뒤에 거미줄을 치고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왕거미과에 속한 녀석인데 어른 새끼손톱보다도 작다. Araniella Yaginumai (Tanikawa, 1995) 부리꽃왕거미 Aracneae 거미목 - Araneidae 왕거미과 2017. 10. 26.
Super Macro 왕깡충거미♀ Marpissa milleri 글러브처럼 생긴 더듬이 다리를 제외하면, 암수의 형태 차이가 거의 없는 왕깡충거미 암놈.그래도 굳이 따져 본다면 전체적인 색이 옅고 배 부분이 약간 두터운 정도.작은 나방 종류를 사냥해서 먹고 있는 중이다.                                       Marpissa milleri Peckham et Peckham, 1894 왕깡충거미Aracneae 거미목 - Salticidae 깡충거미과       click her for more cat story       best macro images 2017. 8. 19.
Extreme Macro 왕깡충거미 Marpissa milleri Peckham et Peckham, 1894 전봇대나 펜스, 난간등의 기둥에서 만날 수 있는 왕깡충거미 수컷. 권투 글러브 같은 더듬이 다리가 특징인데, 사진 속의 이 녀석은 한쪽이 발육부진이다. 노멀한 모습이 아니라서 기록으로 남겨둔다. 전봇대에 거꾸로 매달려 먹이활동을 한다. 위협을 느끼면 전신주 위쪽으로 빠르게 뒷걸음친다. 이처럼 서식환경에 맞춰서, 체형이 전체적으로 날렵한 타원형에 납작한 몸매로 진화했다. 이 크고 둥그런 더듬이 다리 속에 머리를 감추고 빼꼼히 두 눈을 뜨고 상대방을 바라보면 귀엽기 한량없다. 그런데 어떤 면에서는 전성기 시절의 타이슨을 보는듯하다. 이른바 피커브 스타일 Marpissa milleri Peckham et Peckham, 1894 왕깡충거미 Aracneae 거미목 - Salticidae 깡충거미과 click h.. 2017. 8. 18.
Extreme Macro 흰눈썹깡충거미 ♂ Evarcha albaria (C. L. Koch, 1878) 이마 부분에 흰 띠 무늬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렸다. 더듬이 다리 앞에는 북실북실한 느낌의 하얀 털이 뭉쳐져있다. 다 큰 녀석의 크기가 7mm 정도 될까말까하다. Evarcha albaria (C. L. Koch, 1878) 흰눈썹깡충거미 Aracneae 거미목 - Salticidae 깡충거미과 click her for more cat story best macro images 2017.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