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urying beetle1 Dendroxena sexcarinata Motschulsky, 1858 네눈박이송장벌레 죽은 짐승을 처리하는 송장벌레류는 다른 나라에서도 그다지 좋아하는 곤충은 아니다. 영어의 경우 아주 직설적으로 부르고 있는데 Carrion beetle 라고 한다. 말 그대로 썩은 고기를 먹는 딱정벌레. 또한 Burrying beetel 혹은 gravedigger 라고도 하는데, 모두 녀석이 동물 사체를 요리하는 모습에서 연유한다. 대부분 검은 색을 띄고 무늬가 칙칙하지만, 이 녀석 네눈박이송장벌레는 제법 봐 줄만 하다. 이 놈들은 송장벌레 집안에서도 식성이 특이하다. 애벌레 때는 동물의 사체를 먹지만, 커서는 나비목 애벌레를 잡아먹거나 참나무 수액을 섭취한다. Dendroxena sexcarinata Motschulsky, 1858 네눈박이송장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Silphidae 송.. 2016.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