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eudozizeeria maha3 Pseudozizeeria maha (Kollar, 1848) 남방부전나비, 입놀이 녀석이 입을 펼쳐서 현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주둥이에 이물질이 묻어서 그런가 보다. 한 30초 동안 상모돌리기에 버금가는 묘기를 보여주었다. 나비 사진 찍으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Pseudozizeeria maha (Kollar, 1848) 남방부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Lycaenidae 부전나비과 2016. 3. 27. Pseudozizeeria maha (Kollar, 1848) 남방부전나비 어른 새끼 손톱 만한 소형종. 탁 트인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음. Pseudozizeeria maha (Kollar, 1848) 남방부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Lycaenidae 부전나비과 2016. 1. 19. Pseudozizeeria maha (Kollar, 1848) 남방부전나비 짝짓기 교미를 하는 것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만 헤어지는 장면은 그렇지 않다. DNA 교환중에는 옴짝달싹 하지 않는다. 하지만 생식의 목적이 달성되고나면 조금 다르다. 약 2~3분에 걸쳐서 빙글빙글 제자리를 돌면서 결합된 생식기가 분리되도록 애를 쓴다. 이렇게 교접이 끝나면 바로 날라간다. 거의 도망치는 것처럼 말이다. Pseudozizeeria maha (Kollar, 1848) 남방부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Lycaenidae 부전나비과 2016.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