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xtreme Macro234

Super Macro 왕세줄나비 Neptis alwina Bremer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한다.낮은 산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산벚나무, 매실나무, 살구나무, 앵도나무 등을 먹는다.짝짓기 할때는 여러 마리가 모여서 경쟁한다. Neptis alwina Bremer et Grey, 1853 왕세줄나비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20. 10. 17.
Super Macro 어리수검은깡충거미 ♀ Mendoza pulchra (Proszynski 1981) 벼과 식물의 잎위에서 사냥을 한다.다리도 길쭉하고 몸도 길다랗다.특히나 앞다리는 암수 모두 어두운 색에 튼실하고 크다. Mendoza pulchra (Proszynski 1981) 어리수검은깡충거미Aracneae 거미목 - Salticidae 깡충거미과 2020. 10. 16.
Super Macro 까치깡충거미 ♀ Rhene atrata (Karsch, 1881) 들판의 꽃 위나 열매 사이, 풀잎 등에서 사냥을 하며 산다.몸길이는 7mm 내외로 깡충거미류에서는 미들급에 속한다.암수의 차이가 제법 크다. 특히 수컷의 앞다리는 게의 집게처럼 검고 크며 튼실하다. Rhene atrata (Karsch, 1881) 까치깡충거미Aracneae 거미목 - Salticidae 깡충거미과 2020. 10. 15.
Hakka himeshimensis (Dönitz & Strand, 1906) 해안깡충거미 ♂ 말 그대로 해안가에서 볼 수 있다. 육지와 어느 정도 연결되는 갯바위 위에 서식한다.이 녀석은 10월 초순에 촬영했으며 드물게는 11월 초까지도 활동하는 것으로 추측된다.오래된 자료의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임. Hakka himeshimensis (Dönitz & Strand, 1906) 해안깡충거미Aracneae 거미목 - Salticidae 깡충거미과 2020. 10. 14.
Extreme Macro 큰흰줄표범나비 ♂ Argyronome ruslana 산지 주변의 풀밭에 산다. 까치수염과 개망초, 엉겅퀴 등의 꽃에서 흡밀한다.6월에서 9월까지 활동하지만 8월에는 여름잠을 잔다. Argyronome ruslana (Motschulsky, 1866) 큰흰줄표범나비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20. 10. 7.
Super Macro 왕오색나비 Sasakia charonda 풍게나무와 팽나무 잎을 먹고 자란다.애벌레의 머리 양쪽에 뿔이 나 있다. 6월에서 8월까지 출현한다. 수컷은 날개 윗면에 파란끼가 강하다. 암놈은 수수한 편. Sasakia charonda (Hewitson, 1862) 왕오색나비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20. 10. 6.
Extreme Macro 귤빛부전나비 ♀ Japonica lutea 전국의 잡목림에서 볼 수 있다.주변에 물이 있어야 하며 5월에서 7월 사이에 관찰된다.기타줄을 튕기는 피크만한 크기다. Japonica lutea (Hewitson, 1865) 귤빛부전나비Lepidoptera 나비목 - Lycaenidae 부전나비과 2020. 10. 5.
Phintella cavaleriei (Schenkel, 1963) 멋쟁이눈깡충거미 ♀ 꽁무니에 콕 박힌 검은 점이 눈에 띄는 멋쟁이눈깡충거미.같은 핀텔라 속인 갈색눈깡충거미와 유사하므로 잘 살펴야 한다. 노회한 녀석이라 털이 제법 많이 빠졌다. Phintella cavaleriei (Schenkel, 1963) 멋쟁이눈깡충거미Aracneae 거미목 - Salticidae 깡충거미과 2020. 9. 11.
풀무치 얼굴의 푸른 줄무늬 이제 서울 도심에서는 풀무치를 볼 기회가 거의 없다. 63빌딩이 세워지기 전 마포 한강변은 메뚜기 밭이었다. 그 중에서 풀무치는 풀밭 보다는 모래밭에 더 많이 분포했었다. 지금와 생각해보니 암컷들이 알을 낳기 위해 모여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어권에서 메뚜기는 grasshopper 라고 불리운다. 손바닥만한 잔디밭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녀석이며 큰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량 발생하여 식량을 쓸어버리는 메뚜기는 locust 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창궐하여 중동지방을 넘어 인도까지 날라간다.차이나 내륙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여 식량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우리나라 역사에는 황충(누리)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 蝗蟲 메뚜기황에 벌레충이다. 상변이라고나할까? 많아지면 달라진다. 떼를..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