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1 Parnassius stubbendorfii 모시나비 짝짓기 후 수컷이 분비물을 내어 암놈의 꽁무니에 수태낭(Sphragis)을 만들어 놓는다. 이는 다른 수컷과 교미를 못하게끔 하는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말해 중세시대 정조대로구나. 수태낭을 만드는 나비는 애호랑나비와 모시나비가 있는데 두 종 모두 나비목의 출현 역사에서 볼 때는 원시적인 종이다. Parnassius stubbendorfii Ménétriès, 1849 모시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자세한 내용은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참조. http://omn.kr/1sw1s 봄에 출현하는 호랑나비 삼총사, 구경해보실래요? 애호랑나비, 산호랑나비, 호랑나비를 소개합니다 www.ohmynews.com 2022.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