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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Odonata 잠자리목15

Calopteryx japonica Selys, 1869 물잠자리 보는 각도에 따라서 날개빛이 청록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뀐다. 깨끗한 개울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눈치가 무척 빠르다. 나는 모습이 너울너울 여유롭다. Calopteryx japonica Selys, 1869 물잠자리 Odonata 잠자리목 - Calopterygidae 물잠자리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4. 23.
Sympetrum risi Bartenef, 1914 들깃동잠자리 ♀ 날개 끝이 검은색이라 붙여진 이름이렸다. 짜장면 먹을 때 딸려온 소스 색깔과 비슷하다. Sympetrum risi Bartenef, 1914 들깃동잠자리 ♀ Odonata 잠자리목 - Libellulidae 잠자리과 2016. 1. 19.
Coenagrion johanssoni (Wallengren, 1894) 참실잠자리 실잠자리류는 곤충 중에서 유일하게 후진 비행을 할 수 있는 녀석들이다. 흔히 볼 수는 없지만, 마치 우주 유영을 하듯이 뒷날개를 방향타 삼아 뒤로 날아간다. 언젠가 이 모습을 한번 사진으로 담아야 하는데.....ㅎㅎㅎ 한편, 잠수산란(물속에 들어가서 알 낳는)은 운좋게 촬영할 수 있었음. Coenagrion johanssoni (Wallengren, 1894) 참실잠자리 Odonata 잠자리목 - Coenagrionidae 실잠자리과 2016. 1. 19.
Anax parthenope julius Brauer, 1865 왕잠자리 수초가 많은 연못 주위를 매우 빠르게 비행하면서 먹이를 사냥하는 왕잠자리. 녀석의 겹눈을 매크로 촬영해보면 그 정교하기 이를데 없는 조형미에 감탄하게 된다. 벌집과 같은 육각형의 밀집 구조는 가장 안정적인 자연의 질서라고 할 수 있다. Anax parthenope julius Brauer, 1865 왕잠자리 Odonata 잠자리목 - Aeshnidae 왕잠자리과 best macro images cat story 2016. 1. 19.
Lyriothemis pachygastra (Selys, 1878) 배치레잠자리 잠자리류를 관찰하다 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자주 있다. 갑작스럽게 고개를 180도 이상으로 휙 돌리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그 이유를 확실하게 알았다. 아다시피 녀석들은 다른 벌레를 잡아먹는 곤충이다. 자연스럽게 입틀 사이에 음식물이 끼게 된다. 이걸 빼내려고 앞다리를 이쑤시개로 활용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Lyriothemis pachygastra (Selys, 1878) 배치레잠자리 Odonata 잠자리목 - Libellulidae 잠자리과 2016. 1. 19.
Pantala flavescens (Fabricius, 1798) 된장잠자리 절정의 여름을 지나면 갑작스레 많이 보이는 녀석들이 잠자리 무리다. 모두가 동시에 우화를 한 뒤에 나오는 것일까? 아니다. 더운 여름날에는 산꼭대기로 피서를 갔다가 날이 선선해지면 낮은 곳으로 몰려나오기 때문. Pantala flavescens (Fabricius, 1798) 된장잠자리 Odonata 잠자리목 - Libellulidae 잠자리과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