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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TC 기타103

하루살이 Ephemeroptera 갓 우화한 하루살이. 연노랑 겹눈이 유난히 크고 퉁그러져보인다. 생육환경에 따라 대량 발생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2018. 9. 20.
Ephemeroptera 하루살이목 성충으로서의 삶이 너무 짧아서 붙여진 명칭, 하루살이. 정말 이름대로 하루밖에 살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대략 일주일 정도 산다. 이렇게 생이 짧아서 입이 퇴화되었다. 먹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Ephemeroptera 하루살이목 - Ephemeridae 하루살이과 2018. 9. 7.
Goerodes elongatus (Martynov, 1935) 흰점네모집날도래 더듬이의 절반 정도가 풍성한 털도 뒤덮인 흰점네모집날도래. 날도래 무리는 애벌레 시절 계곡 물 속에 살면서 청소부 역할을 한다. 성충은 나방과 비슷한 모습을 갖는다. Goerodes elongatus (Martynov, 1935) 흰점네모집날도래 Trichoptera 날도래목 - Lepidostomatidae 네모집날도래과 2018. 8. 18.
Kamimuria coreana Ra, Kim, Kang et Ham, 1994 한국강도래 육식 수서 곤충 중 하나인 한국강도래의 짝짓기. 약충 때 계곡 물 속에 살면서 다른 곤충을 잡아먹고 산다. 강도래류는 깨끗한 산간 계류에 살므로 환경지표종으로 활용된다 학명에 corea 가 붙었기에 확인해보니 한국 특산종이라고 한다. Kamimuria coreana Ra, Kim, Kang et Ham, 1994 한국강도래 Plecoptera 강도래목 - Perlidae 강도래과 2018. 8. 16.
Sweltsa nikkoensis (Okamoto, 1912) 녹색강도래 계곡물 근처에서 볼 수 있는 강도래, 그 중에서도 노랑색 몸을 가진 녹색강도래. 귀엽게 생긴 것과는 달리 다른 곤충을 잡아먹고 산다. 사진 속의 이 녀석은 유난히 크기가 작아서 약 5mm 정도 되어 보였다. Sweltsa nikkoensis (Okamoto, 1912) 녹색강도래 Plecoptera 강도래목 - Chloroperlidae 녹색강도래과 2018. 8. 7.
Macrophotography 애사마귀붙이 Mantispa japonica 머리가슴은 사마귀를 닮고 배마디는 풀잠자리목의 전형적인 모습. 주로 산지의 나뭇잎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유충 때 각종 거미의 알집에서 기생한다. Mantispa japonica McLachlan, 1875 애사마귀붙이 Neuroptera 풀잠자리목 - Mantispidae 사마귀붙이과 2018. 7. 9.
Chrysoperla furcifera (Okamoto, 1914) 줄풀잠자리 풀잠자리과에 속한 녀석들은 다른 작은 곤충을 먹고 산다. 유충 때는 매우 공격적이라서 특히나 진딧물을 잡아먹고 자란다. 성충이 되어서도 식성의 변화는 없으며 이때는 몸에서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Chrysoperla furcifera (Okamoto, 1914) 줄풀잠자리 Neuroptera 풀잠자리목 - Chrysopidae 풀잠자리과 2018. 3. 21.
Anechura japonica (Bormans, 1880) 좀집게벌레 ♀ 흔하게 보이는 고마로브집게벌레보다 조금 작은 좀집게벌레. 딱지날개 끝에 노란색 반점이 있는게 구분 포인트. 꽁무니 집게에 돌기가 나 있으면 수컷이다. 없으면 암놈. Anechura japonica (Bormans, 1880) 좀집게벌레 Dermaptera 집게벌레목 - Forficulidae 집게벌레과 2018. 3. 20.
Harvestman 장님거미 장님거미 암컷으로 보인다. 통거미라고도 한다. 거미줄이 나오는 실젖이 없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절지동물인 거미는 머리가슴과 배 2부분으로 나눠지는데, 통거미는 하나로 병합되어 있어서 지칭하는 말. 이런 이유로 장님거미목으로 분화되었다. Opiliones 장님거미목 Phalangidae 장님거미과 2018.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