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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TC 기타103

Armadillidium vulgare (Latreille, 1804) 공벌레 위험을 느끼면 공처럼 몸을 마는 녀석이다. 쥐며느리과에 속하니 다리가 많은 것은 기본이다. Armadillidium vulgare (Latreille, 1804) 공벌레 Isopoda 등각목 - Porcellionidae 쥐며느리과 2016. 1. 19.
커져라 참깨 참깨를 확대해서 보니 색다르네. 뻥튀기처럼 보이기도 하는군. 2016. 1. 19.
Statilia maculata (Thunberg, 1784) 좀사마귀, 역광으로 강아지풀 위에 날라와 앉은 좀사마귀 반역광의 실루엣과 빛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산다. Statilia maculata (Thunberg, 1784) 좀사마귀 Dictyoptera 바퀴목 - Mantidae 사마귀과 2016. 1. 19.
Bipalium advntitium 육상플라나리아 반달 모양의 대가리를 가진 플라나리아 다 자라면 몸 길이가 매우 길어진다. 보통 30cm은 기본이고 필자가 목격한 바로는 60cm 정도였음. 사진 속이 이 놈은 어른 새끼 손가락만한 길이의 어린 녀석이다. 지렁이를 주식으로 하는데, 몸으로 휘감고 소화효소를 분비해 죽처럼 만들어 먹는다. Bipalium advntitium 육상플라나리아 Tricladida 삼기장목 - Planariidae 플라나리아과 2016. 1. 19.
Rana dybowskii (Günther, 1876) 산개구리 현충원 들어가는 서달산 입구에서 발견한 산개구리 양서류가 살 만한 웅덩이가 없는데 어디서 나왔지? 내가 사진 찍으면서도 신기하기 그지 없군. Rana dybowskii (Günther, 1876) 산개구리 개구리목 Anura - Ranidae 개구리과 2016. 1. 19.
Ephemera orientalis McLachlan, 1875 동양하루살이 입이 퇴화되어 먹을 수 없는 하루살이들. 녀석들은 일주일도 안 되는 짧은 시간동안 성충으로 생활하기에 영양보충 할 필요가 없다. 이 기간동안 짝짓기를 하고 생을 마친다. Ephemera orientalis McLachlan, 1875 동양하루살이 Ephemeroptera 하루살이목 - Ephemeridae 하루살이과 2016. 1. 19.
Timomenus komarowi (Semenov, 1901) 고마로브집게벌레, 미운오리벌레 가슴을 덮고 있는 저 등딱지 아래에 매우 아름다운 속날개를 가졌다. 암수의 구별은 꼬리 집게의 중간 부분에 있는 돌기 유무다. 있으면 수컷 없으면 암놈. Timomenus komarowi (Semenov, 1901) 고마로브집게벌레 Dermaptera 집게벌레목 - Forficulidae 집게벌레과 2016. 1. 19.
Rhoenanthus coreanus (Yoon et Bae, 1985) 강하루살이 하루살이를 영어로 Mayfly, 오월의 파리라고 한다. 녀석들이 성충으로 사는 기간은 아주 짧다. 그리하여 수십억 마리가 한 군데, 한 날에 모여 짝짓기를 하고 생을 마친다. 마치 안개가 피어 오르는 것처럼 그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Rhoenanthus coreanus (Yoon et Bae, 1985) 강하루살이 Ephemeroptera 하루살이목 - Potamantidae 강하루살이과 2016. 1. 19.
Potamanthus luteus oriens Bae et McCafferty, 1991 가람하루살이 가람하루살이로 추정되는 녀석. 사팔띄기 같은 겹눈을 가졌다. Potamanthus luteus oriens Bae et McCafferty, 1991 가람하루살이 Ephemeroptera 하루살이목 - Potamantidae 강하루살이과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