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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iptera 파리목55

Pedicia daimio (Matsumura, 1916) 장수각다귀 언뜻보면 모기를 수십배 뻥튀기 해 놓은 것 같지만 흡혈하지 않는 곤충이다. 저 울퉁불퉁한 가슴 근육을 보면 무척이나 힘이 셀 것 같다. 그렇지만 외강내약이다. ㅎㅎ Pedicia daimio (Matsumura, 1916) 장수각다귀 Diptera 파리목 - Tipulidae 각다귀과 2016. 1. 19.
Bombylius major Linnaeus, 1758 빌로오도재니등에, 공중 유영 이른 봄에 항상 볼 수 있는 녀석이다. 빌로드veludo는 스페인어로서 벨벳velvet 또는 우단이라고 번역된다. 말 그대로 몸통에 돋아난 부드러운 털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양지바른 곳에서 정지비행을 하는 파리목 곤충 저 길다란 주둥이로 --아무런 해가 없음-- 꽃의 꿀을 빨면서 가루받이에 일조하는 벌레. Bombylius major Linnaeus, 1758 빌로오도재니등에 Diptera 파리목 - Bombyliidae 재니등에과 best macro images cat story 2016. 1. 19.
Bibio tenebrosus Coquillett, 1898 검털파리 초봄 산 입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녀석들이다. 행동이 굼뜨고 짝짓기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음. Bibio tenebrosus Coquillett, 1898 검털파리 Diptera 파리목 - Bibionidae 털파리과 2016. 1. 19.
Extreme Macro 광대파리매 Neoitamus angusticornis (Loew, 1858) 광대파리매가 아마도 별줄풍뎅이로 추정되는 녀석을 사냥하여 포식중이다. 녀석은 저 검은 주둥이를 피식자의 몸에 꽂고 소화액을 분비한다. 쉽게 말해 침을 주입하는 셈이다. 그러면 사냥감의 모든 체내 조직은 쥬스처럼 변하고 이를 흡입하여 생을 이어간다. 순진무구한해 보이는 별줄풍뎅이의 눈빛과 대조적으로 아무런 감정이 실려있지 않은 광대파리매의 겹눈. 기분탓일까?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느껴진다. Neoitamus angusticornis (Loew, 1858) 광대파리매 Diptera 파리목 - Asilidae 파리매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1. 19.
Episyrphus balteata (De Geer, 1776) 호리꽃등에, 정지비행 개망초 꽃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등에. 체구에 비해 겹눈이 엄청 크다. Episyrphus balteata (De Geer, 1776) 호리꽃등에 Diptera 파리목 - Syrphidae 꽃등에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1. 19.
Gymnosoma rotundatum (Linnaeus, 1758) 뚱보기생파리♂ 파리치고는 면상에 비해 더듬이가 상당히 긴 녀석이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노린재류에 기생하는 파리다. 애벌레 시절에 노린재의 몸속을 파먹고 성충이 된다. Gymnosoma rotundatum (Linnaeus, 1758) 뚱보기생파리♂ Diptera 파리목 - Tachinidae 기생파리과 2016. 1. 19.
Mosquito 모기 연잎 위, 작은 물방울 속에 들어있는 모기 유충이다. 아마도 비가 오면서 흙탕물이 튀었고 장구벌레까지 같이 옮겨진 것일터이다. Culicidae 모기과 2016. 1. 19.
Tipulidae 각다귀과 곤충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왕모기라고 오해하는 각다귀류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연구된 바가 거의 없다. 그래서 동정하기도 어렵다. Tipulidae 각다귀과 2016. 1. 19.
Episyrphus balteata (De Geer, 1776) 호리꽃등에 벌을 흉내낸 꽃등에류. 침이 없어요. 물지 못해요. 쏘지 않아요. Episyrphus balteata (De Geer, 1776) 호리꽃등에 diptera 파리목 - Syrphidae 꽃등에과 best macro images cat story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