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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톨라니 서울 산책기 1~5화 인생 후반기는 여행기를 쓰며 한 10권 쯤 낼 수 있으려나? 생각치도 않은 여행작가가 되는 것인가? 여행 사진가? 3년 여 돌아다니며 길을 익히려고 했으나 역시 길치라서 나아진 것이 없다. 그래도 서울 곳곳의 자료와 사진은 남았다. 더불어 출판사와 책을 내기로 계약을 했다. 8월 까지 원고와 간추린 사진을 넘겨 주기로 했으니... 사진 편집에 대해 배운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반나절 산책으로 느낄 수 있는 가을, 딱 이번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옛 정보부 터널까지 걷다 https://omn.kr/1qas1 반나절 산책으로 느낄 수 있는 가을, 딱 이번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옛 정보부 터널까지 걷다 www.ohmynews.com 반나절 산책, 이태원의 부군당역사공원 https://omn.kr.. 2023. 7. 15.
단칼 강의 차트 보는 법? 21~25화 AI가 트레이딩에 도입되면 인간은 도저히 차트매매로 컴퓨터를 당해내지 못하는 세상이 온다. 지금도 가장 기초적인 프로그램 매매는 증시를 요동치게 만드는 주범이다. 불가능하지만, 기가막힌 자동매매 툴을 개발해도 시스템이 돌아가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 1300원에서 움직이던 환율이 하강하고 있다. 달러 강세 환경이 펼쳐지면 주식이나 부동산, 경제도 모두 맥을 못춘다. 단타, 트레이딩도 물론 예외가 되지 못한다. 지속형 패턴 - 추세를 따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QuW4lu9SMN8&list=PLenvxpXnXtt2DVuoxfZn2y2C0zdOEf2Sg&index=20 추세와 패턴 - 지지와 저항 https://www.youtube.com/watch?v=5YDTfpPq.. 2023. 7. 14.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지금껏 세상에 없던 얘기 96~100화 3년간 매달리며 드디어 100화를 넘긴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오십견에 걸리고 테니스 엘보로 8개월간 힘을 쓰지 못하면서 작업에 매진. 100편의 글에 초접사 사진 700장이 나왔다. 도서출판 황소걸음에 원고와 이미지를 건네주고 교정에 들어갈 예정. 조금 약한 것은 빼고 새로운 것을 넣으려 골머리를 썼다. 10년 간 벌레만 찍었어도 막상 사진 편집을 하려니 모자라는 사진이 꽤 된다. 올해 말까지 더 찍어서 더 좋은 책을 내려고 했으나 너무 완벽을 추구하려다 때를 놓치는 것이 아닐까해서 여기서 마무리한다. 조금만 더 더 더 하다보면 내년에도 내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 아는 만큼 쓸 수 있다. 80편 정도는 그럭저럭 썼으나 남은 20편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 상당히 고민했다. 지금껏 세상에 없던 책.. 2023. 7. 5.
단칼 주식 캔들 차트 해석? 16~20화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 거의 모두가 차트에 빠져든다. 어린 나이의 워런 버핏도 차트로 단기매매를 하다가 돈을 날렸었으니 말이다. 호가창이 번쩍번쩍 움직이며 신호를 보내고 붉은 캔들, 파란 봉이 늘어났다 줄어났다 하는 것이 인간의 오감을 자극한다. 밤을 새워도 피곤한 줄 모른다. 이렇게 도박을 하는 뇌는 생각을 하지 않고 오로지 자극만을 추구한다. 더 강하고 쎈 짜릿함 만을 추구하다가 돈을 거덜내는 이유다. 마약 중독자의 뇌와 비슷하다. 게임을 하는 뇌는 생각을 한다. 쾌감은 없지만 재미는 있다. 투자를 하는 이는 생각을 한다. 나만의 투자관을 만들어간다. 원숙해지면 철학이 된다. 나의 경우는 도를 닦는다. 세상을 보는 눈이 깊어진다. 인간의 심리에 대한 통찰이 생긴다. 엉뚱한 것을 엮어서 새로운 것을 .. 2023. 6. 22.
단칼 주식 캔들 차트 해석? 11~15화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처음부터 훌륭한 스승에게 배웠더라면.... 이렇게 먼 길을 돌아오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어느 분야나 최고에게 가서 배워야 한다. 모든 걸 처음부터 제로에서 시작하여 일가를 이룬다? 아무것도 모르니 뭐가 좋은 것인지를 모른다. 차트 파지 마시요. 허송세월 보낸다. 소액으로 재미삼아 놀아보는 것이 전부. 주식에 입문했을 당시 차트에 빠져버렸다.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주식을 할 수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 데이 트레이딩이 주식의 전부인줄 알고 여기에 매진했었다. 십수년이 지나면서 투자관이 정립되고 돈 잘 버는 주식 고수들의 투자법을 알게되면서 차트는 그저 참고용으로만 본다. 단타도 하지 않는다. 봉차트 1 https://www.youtube.com/watch?v=lYn.. 2023. 6. 7.
봉차트 주식 차트 해석 6~10화 주식 차트는 재미삼아 하는 것. 여기에 목숨걸지 말아야 한다. 소액으로 짜릿함을 즐기는 것이면 충분하다. 백면서생. 평생을 도서관에서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곱게 늙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번잡한 인간관계를 맺지 않아도 좋고 함량미달의 부류와 엮이지도 않고 말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정말로 행복한 일이되려나.... MACD https://www.youtube.com/watch?v=BzzuwDxFZSk&list=PLenvxpXnXtt2DVuoxfZn2y2C0zdOEf2Sg&index=7 스토케스틱 https://www.youtube.com/watch?v=UslHQu1W8qA&list=PLenvxpXnXtt2DVuoxfZn2y2C0zdOEf2Sg&index=8 거래량 OBV https.. 2023. 6. 5.
인스타그램,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91~95화 2년 쯤 매달리다보니 왼족팔은 테니스엘보가 오른쪽은 오십견이 와서 통원치료. 시간이 모자라 제대로 치료도 못하면서... 10년간 초접사 찍으면서 그렇게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부족한 사진이 나오더라. 한 10퍼센트? 끝이 보인다. 3년 간 매달려 써 오고 있는 단칼곤충기 95화 까지 나왔다. 앞으로 5화만 더 추가하면 원고와 사진을 출판사에 넘겨주고 책으로 나오게 될 것이다. 기사에서는 넣지 못했던 사진을 모든 곤충사진을 세어보니 800점 가까이 된다. 여기에 매진하느라 개인 시간이 없었다. 틈만 나면 글감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 특히 몇몇 기사는 자료 수집에 너무 많은 공을 들여서 상당히 힘들었다.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91화 역적 자손의 험난한 삶... 초충도로 표현해내다 세상.. 2023. 5. 26.
Cnemidanomia lugubris 노랑얼룩거품벌레 식물 줄기에 주둥이를 꼽고 즙을 빨아먹으며 꽁무니로 오줌을 싸고 거품을 만든다. 영양분을 걸러먹고 불필요한 수분은 버블 이글루를 만드는 셈. 허물을 벗을 때면 거품을 터뜨려 공동을 만른다. Cnemidanomia lugubris (Lethierry, 1876) 노랑얼룩거품벌레 Hemiptera 노린재목 - Aphrophoridae 거품벌레과 2023. 5. 22.
주식 차트 양봉 음봉 해석? 1~5화 주식 차트는 그저 트레이딩 용도일 뿐이다. 그것도 강세장, 상승 추세가 형성되었을 때 재미로 해야 푼돈이라도 거머쥘 수 있다. 말은 그럴싸 하게 기술적 분석이라고 하지만 차트로 큰 돈을 벌 수는 없다. 사람에게는 횡재수를 바라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소액으로 재미삼아 해야 한다. 도박으로, 고스톱으로, 포커로 거부가 된 경우는 없다. 주식 시장에서 돈을 땄다 잃었다 하며 경험을 쌓다보면 알게 될 것이다. 인간은 경험의 동물이라 아무리 설명해도 피부로 느끼지 못할 것이다. 재미로 하는 트레이딩을 위해 차트에 관한 영상을 첨부한다. 여기서 더 이상 파지 말것. 중요한 것은 사람이 마음. 우리의 심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단칼에 끝내는 트레이딩 : 차트 해석 https://www.youtube.c.. 202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