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3 무의도 산책 사부작사부작 물더위가 지나고 해길이가 짧아지는 9월과 10월 사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자기부상 열차를 타로 용유역 하차. 거잠포를 지나 잠진도까지 걸어 배를 타고 무의도 입도. 2019. 2. 11. 고양이 무의도 무의도에서는 품에 안기는 녀석을 만났다. 누군가와 온기를 나누는 것이 그리웠던 모양. 얼굴을 비비적대며 떠나지를 않으려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자기부상 열차를 타로 용유역 하차. 거잠포와 잠진도를 잇는 바다 산책길을 따라 걷는다. 잠진도에서는 배를 타고 무의도로 들어간다. 배타는 시간 5분여 남짓. 2019. 1. 17. 고양이 거잠포 인천국제공항에서 무료로 운행되는 자기부상 열차를 타 보았다. 승선후 약 4분 만에 용유역에 도착. 개찰구를 빠져나와 거잠포를 거쳐 잠진도까지 도보 여행이다. 약 40여분 간 이어지는 바다 산책길이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일몰과 일출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게을러서 일출은 못 보았음. 용유역 근처에서 촬영한 고양이 3모자. 확률상 노랑 고양이는 거의 수컷이라고 하던데, 이 녀석은 빛바랜 색이라서 해당하지 않나? 낯선이를 경계하는 으르렁거림~ 2019.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