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날개3 Pseudopyrochroa rufula 홍날개 맨눈으로 보면 매끄러운 딱지날개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 카메라로 매크로 촬영을 해 보면 다 닳아빠진 방비처럼 보인다. 좀 더 적확하게는 마모된 구두솔 이랄까? Pseudopyrochroa rufula (Motschulsky, 1866) 홍날개 Coleoptera 딱정벌레목 - Pyrochroidae 홍날개과 2019. 4. 28. Pseudopyrochroa rufula 홍날개 애벌레 썩어가는 나무 껍질 아래에서 볼 수 있는 홍날개 애벌레. 성충은 잘 익은 고추 색깔의 몸매에 머리만 검다. 매끄러워 보이는 딱지날개지만 접사 렌즈로 크게 보면 털옷을 입고 있다. Pseudopyrochroa rufula (Motschulsky, 1866) 홍날개 Coleoptera 딱정벌레목 - Pyrochroidae 홍날개과 2018. 7. 29. Pseudopyrochroa rufula (Motschulsky, 1866) 홍날개 홍날개 성충은 가뢰의 체액을 먹는다. 가뢰는 칸타리딘 이라는 독성 물질을 체내에서 합성하는데, 이것을 얻기 위해 홍날개가 가뢰를 잡아먹는다. 이 칸다리딘(cantharidin)은 고대로부터 약용으로 쓰였다. 그러나 인간은 이 물질의 부작용을 발견하여 최음제로 애용해왔다. 그래서일까? 홍날개 암컷은 칸타디린을 많이 갖고 온 수컷과 짝짓기를 한다. Pseudopyrochroa rufula (Motschulsky, 1866) 홍날개 Coleoptera 딱정벌레목 - Pyrochroidae 홍날개과 2017.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