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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alesis gotama Moore, 1857 부처나비(BushBrown) 부처사촌나비와 매우 흡사하나 자주 보게 되면 어렵지 않게 구분할 수 있다. 동정 포인트는 날개에 있는 황백색 줄무늬의 구부러짐 유무다. 일직선이면 부처나비, 약간 휘어졌으면 부처사촌나비. Mycalesis gotama Moore, 1857 부처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7. 10. 28.
Araniella Yaginumai (Tanikawa, 1995) 부리꽃왕거미 거미줄에 매달려 배를 보이기 좋아하는 부리꽃왕거미. 나뭇잎 뒤에 거미줄을 치고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왕거미과에 속한 녀석인데 어른 새끼손톱보다도 작다. Araniella Yaginumai (Tanikawa, 1995) 부리꽃왕거미 Aracneae 거미목 - Araneidae 왕거미과 2017. 10. 26.
Acronicta rumicis (Linnaeus, 1758) 배저녁나방 종령에 이르러 곧 번데기가 될 배저녁나방. 애벌레 시절 상당한 색변이가 있다. 허물을 벗으면서 커가는 것과는 다른 색변화다. Acronicta rumicis (Linnaeus, 1758) 배저녁나방 Lepidoptera 나비목 - Noctuidae 밤나방과 2017. 10. 24.
Super Macro 방울실잠자리 Platycnemis phyllopoda Djakonov, 1926 수컷의 다리에 하얀 빗모양 털이 붙어 있는 방울실잠자리. 암컷은 아무런 장식모가 없어 수수하다. 아무래도 알을 낳아야 하므로 눈에 띄지 않도록 진화한 결과. Odonata 잠자리목 - Platycnemididae 방울실잠자리과 Platycnemis phyllopoda Djakonov, 1926 방울실잠자리 best macro images click her for more cat story 2017. 10. 17.
Orthetrum albistylum Selys, 1848 밀잠자리 성충 밀잠자리 수컷. 어릴적에는 말잠자리라고 부르는 줄 알았음. 영명은 White-tailed skimmer. 배 부분이 하얀색이라 붙여진 이름. 조금은 공격적인 녀석이라 된장잠자리를 잡아먹는 장면을 흔하게 볼 수 있다. Orthetrum albistylum Selys, 1848 밀잠자리 Odonata 잠자리목 - Libellulidae 잠자리과 2017. 10. 13.
Harmonia axyridis 무당벌레 밑에 위치한 무당벌레 애벌레가 위에 있는 다른 무당벌레 유충을 잡아먹고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먹다 남은 파리 종류가 붙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먹이 다툼을 하다가 동족을 공격하게 된 것이 아닐까? 성충 무당벌레는 색상 변이가 흔한 편이며 진딧물을 주식으로 한다. Harmonia axyridis (Pallas, 1773) 무당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occinellidae 무당벌레과 2017. 10. 12.
Myrteta angelica 먹세줄흰가지나방 날씨가 쌀쌀해지는 늦가을에 담은 먹세줄흰가지나방. 눈에 띄는 흰색의 자태를 가졌기에, 풀잎 위에 앉아 있으면 금방 알아볼 수 있다. Myrteta angelica Butler, 1881 먹세줄흰가지나방 Lepidoptera 나비목 - Geometridae 자나방과 2017. 10. 11.
Extreme Macro Photography 대왕나비 암컷을 좀처럼 보기 힘든 대왕나비.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녀석으로, 햇살 좋은날 임도나 산길의 공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애벌레가 참나무 종류를 먹고 산다. Sephisa princeps (Fixsen, 1887) 대왕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best macro images click her for more cat story 2017. 10. 10.
Super Macro 만주귀매미 Petalocephala manchurica SF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을 보는듯한, 만주귀매미. 매미충과에 속한 녀석이며 영미권에서는 Leafhopper, Leaghomre 라고 불리운다. 평상시에는 너무 예민해서 찍을 기회가 적고,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 무렵에 담을 수 있다. 정면은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상대방을 죽이려는 살기찬 인상이다. 그러나 옆에서 보면 피곤에 찌들어 만사가 귀찮고 불만에 가득차 졸려운 눈이다. 또한 위에서 살펴보면 뭔가 치졸하고 교활한 흉계를 꾸미고 있는 쥐새끼 같은 관상이다. Petalocephala manchurica Kato, 1932 만주귀매미 Hemiptera 노린재목- Cicadellidae 매미충과 best macro images click her for more cat story 2017.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