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1423 Acanthosoma crassicaudum Jakovlev, 1880 굵은가위뿔노린재 ♀♂ 수컷의 꽁무니에 난 뿔을 보고 만든 이름이렸다. 녹색의 몸을 가진 녀석들인데 가끔 가을형 개체가 나온다. 수컷의 체색이 갈색형(가을형),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에 변응한 모양. Acanthosoma crassicaudum Jakovlev, 1880 굵은가위뿔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Acanthosomatidae 뿔노린재과 2017. 6. 8. Curculio dieckmanni (Faust, 1887) 개암밤바구미 우리나라 전래 동화에 도깨비와 함께 자주 등장하는 견과류 개암. 개암 열매는 덜 자란 밤과 같이 생겼다. 이 개암과 밤을 한 몸에 갖고 있는 녀석이 바로 개암밤바구미. 주둥이 길이가 몸체 만 하다. Curculio dieckmanni (Faust, 1887) 개암밤바구미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urculionidae 바구미과 2017. 6. 7. 인사동 고양이, 점순이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녀석. 나이가 들어 심장이 안 좋다고 한다. 목 부분을 살살 긁어주면 스르륵 눈을 감음. 아이들이 귀찮게 하면 신출귀몰하게 사라짐. .... . . . . click her for more cat story best macro images . . . . 2017. 6. 6. Extreme Macro 왕세줄나비 Neptis alwina Bremer et Grey, 1853 세줄나비 종류는 날개 무늬가 비슷해서 구별하기 조금 어렵다.포인트는 윗날개 기부에서 시작하는 흰 줄의 모양으로 구별한다.중간에 끊어진 것의 유무, 돌출 부위의 유무 등이다. 사진 속의 이 녀석은 왕세줄나비.흰 줄무늬가 중간에 분리되지 않았으며, 끝 부분에 두 개의 돌출부가 있다. Neptis alwina Bremer et Grey, 1853 왕세줄나비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best macro images click here for more cat story 2017. 6. 5. Minois dryas (Scopoli, 1763) 굴뚝나비 ♂ 인간은 무작위한 것에서 일정한 패턴을 찾도록 진화했다. 이 패턴찾기는 연상작용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굴뚝나비란 이름은, 날개 뒷면의 흑백띠가 마치 굴뚝에서 피어나오는 연기처럼 생겼다고해서 붙여진 이름. 날개 윗면도 전체적으로 굴뚝속의 재처럼 흙갈색이다. Minois dryas (Scopoli, 1763) 굴뚝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7. 6. 3. 아찔하다 고층 빌딩에서 줄타고 유리 닦기 유리에 비친 남산.맞은편에 사는 사람들은 반사가 되어 많이 불편하겠다. 명동길 2017. 6. 1. Aphilaenus nigripectus (Matsumura, 1903) 설악거품벌레 어떤 이유로 거품 속을 떠났을까? 허물을 벗으려는 것은 아니고 아마도 천적의 습격 때문에 도망? 덕분에 요모조모 잘 살펴볼 수 있었음. 설악거품벌레로 추정한다. Aphilaenus nigripectus (Matsumura, 1903) 설악거품벌레 Hemiptera 노린재목 - Aphrophoridae 거품벌레과 2017. 5. 29. Diodontophorus japonicus (Ishihara, 1957) 지리산말매미충 처음에는 우화부전인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지리산말매미충 암놈이란다. 날개 생긴 모양이 한복 저고리 비슷하다. 역시 매치충과 답게 점프력이 좋다. Diodontophorus japonicus (Ishihara, 1957) 지리산말매미충 Hemiptera 노린재목- Cicadellidae 매미충과 2017. 5. 28. 미녀와 야수, 서강대 고양이 미녀와 야수, 서강대 고양이를 찍다가 만나게 된 매력적인 여성들. 교환 학생으로 와 있다고 한다.터키 아가씨 '창수' 와 홍콩 처자 '조이'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하니 흔쾌히 OK. 그녀들의 동의를 얻어 포스팅 함. 서강대에 터를 잡고 사는 고양이 '레오'오가는 거의 모든 학생들의 관심을 받는 고양이다. 녀석이 처음부터 이 곳에 자리한 것은 아니다.노쇠한 녀석이라 영역 다툼에서 밀려나와 어쩔 수 없이 기거하게 된 곳.덕분에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기는 하지만 다른 고양이들의 시달림을 피할 수는 없다.찾아간 날, 어떤 놈이 또 괴롭혔는지 왼쪽 뺨의 털이 뭉텅 뽑혔다. 타박상과 함께..... 목덜미를 살살 매만지며 긁어주면 그 감촉을 음미하며 스스륵 눈을 감는다.노곤노곤.. 2017. 5. 21.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