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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TC 기타103

Statilia maculata (Thunberg, 1784) 좀사마귀 기도하는 벌레, 사마귀. 영명 praying mantis 낫 같이 생긴 앞발을 모으고 있으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음. Statilia maculata (Thunberg, 1784) 좀사마귀 Dictyoptera 바퀴목 - Mantidae 사마귀과 2016. 1. 19.
Balaustium murorum (Hermann, 1804) 우단진드기 우단진드기(붉은털진드기) 영어로는 velvet mite 라고 하는 놈이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불은색 털이 촘촘이 솟아나있다. 온몸이 시뻘건색이라 강렬하기 이를데 없다. 이른 봄에 출연하여 진딧물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외국에서는 애완용 동물로 키우기도 하는데, 몸집이 커서 어른 새끼 손톱만한 녀석도 있다.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빨빨거리면 돌아다니는지라 찍기가 의외로 까다롭다. 먹이를 먹지 못하면 통통했던 몸이 쭈글해지면서 갑자기 죽는다. 이런 습성 때문에 갑자기 출현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종이다. 뒤집어 보면 노란색 구슬이 배에 꽁무늬에 박혀있는에 아마도 배설공인것으로 추측된다. 중국인들은 붉은색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여기에 황금색 구슬까지 곁들여졌으니, 만약 국충을 지정한다면 --국.. 2016. 1. 19.
구슬 찍어야 구슬. 2016. 1. 19.
Hynobius leechi Boulenger, 1887 도롱뇽, 직소 퍼즐 같은 피부 계곡의 썩은 나무 밑에서 볼 수 있는 녀석. 낙엽과 같이 있으면 잘 보이지 않음. 툭 튀어나온 왕방울 눈인 순박해 보인다. Hynobius leechi Boulenger, 1887 도롱뇽(Korean salamander) Caudata 도롱뇽목 - Hynobiidae 도롱뇽과 2016. 1. 19.
Timomenus komarowi (Semenov, 1901) 고마로브집게벌레, 대가리 무당벌레처럼 여러마리가 모여서 성충으로 월동하는 녀석이다. 몸통을 반쯤 가린 딱지날개 아래에, 아름다운 속날개를 가지고 있음. Timomenus komarowi (Semenov, 1901) 고마로브집게벌레 Dermaptera 집게벌레목 - Forficulidae 집게벌레과 2016. 1. 19.
Rana nigromaculata Hallowell, 1861 참개구리 햇볕이 쨍쨍, 달아오른 시멘트길. 녀석이 펄쩍펄쩍 산 중턱에서 뛰어 내려온다. 아마도 거의 말라가는 약수터의 축축한 곳을 찾는 듯 하다. Rana nigromaculata Hallowell, 1861 참개구리 Salientia 개구리목 - Ranidae 개구릿과 2016. 1. 19.
Kiotina decorata (Zwick, 1973) 무늬강도래 평상시에는 날개를 겹쳐서 생활하는 녀석. 애벌레 시절 1급수의 하천에서 살므로 환경지표종으로의 가치가 있다. Kiotina decorata (Zwick, 1973) 무늬강도래 Plecoptera 강도래목 - Perlidae 강도래과 2016. 1. 19.
Osmylus hyalinatus (McLachlan, 1875) 모시보날개풀잠자리 습기차고 그늘진 곳을 좋아하는 녀석이다. 계류가 흐르는 바위 아래에 떼지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Osmylus hyalinatus (McLachlan, 1875) 모시보날개풀잠자리 Neuroptera 풀잠자리목 - Osmylidae 보날개풀잠자리과 2016. 1. 19.
Hydatophylax nigrovittatus (MacLachlan, 1880) 띠무늬우묵날도래 애벌레 시절에 산속 계류에 생활하는 녀석이다. 낙엽이나 모래등을 대롱처럼 엮어서 그 속에서 산다. Hydatophylax nigrovittatus (MacLachlan, 1880) 띠무늬우묵날도래 Trichoptera 날도래목 - Limnephilidae 우묵날도래과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