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1423 Extreme Macro 애물결나비 ♂ Ypthima baldus (Fabricius, 1775) 탁 트인 풀 밭, 산자락이나 마을 주변의 밭, 공동묘지의 수풀에서 볼 수 있다. 풀잎 사이를 음표와 같이 톡톡 튀면서 날아다닌다. 먹이시기물은 강아지풀, 벼, 바랭이 등이다. Ypthima baldus (Fabricius, 1775) 애물결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20. 2. 1. Super Macro 외눈이지옥사촌나비 ♂ Erebia wanga Bremer, 1864 겁 많고 예민한 녀석이라 매크로 촬영이 어렵다. 노쇠하여 힘이 빠졌기에 운이 좋았다. 지옥 가는 것처럼 죽을 고생을 해야 볼 수 있다고해서 붙여진 이름. Erebia wanga Bremer, 1864 외눈이지옥사촌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20. 1. 31. Extreme Macro 줄꼬마팔랑나비 Thymelicus leonina (Butler, 1878) F15 전투기를 떠올리게 하는 외관의 팔랑나비류. 그 중에서도 작고 귀여워 깜찍한 녀석이다. 왕방울 만한 겹눈에 입술이 푸짐하고 줄무늬가 인상적이다. Thymelicus leonina (Butler, 1878) 줄꼬마팔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Hesperiidae 팔랑나비과 2020. 1. 30. Super Macro 시가도귤빛부전나비 Japonica saepestriata 1년 중 6월에만 나타나는 녀석이다. 먹이식물은 참나무과에 속한 떡갈나무와 너도밤나무과의 갈참나무. 낮에는 수풀 위에서 쉬는 편이라 움직임이 덜 한편. Japonica saepestriata (Hewitson, 1865) 시가도귤빛부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Lycaenidae 부전나비과 2020. 1. 29. Super Macro 골풀무깡충거미 ♂ Helicius yaginumai Bohdanowicz & Prószyńskii, 1987 골풀무깡충거미 수컷으로 추정한다. 몸길이 4mm 정도로 작은 녀석이다. 9월 하순에 촬영했다. Helicius yaginumai Bohdanowicz & Prószyńskii, 1987 골풀무깡충거미 Aracneae 거미목 - Salticidae 깡충거미과 2020. 1. 28. 광화문 천장을 찍을 땐 플래시를 터뜨려야 밝은 경복궁과 어두운 광화문을 같이 찍을 때플래쉬를 쓰며 좋다. 5분 https://www.youtube.com/watch?v=CcbDw7r1tBQ 흔하디 흔한 광화문 풍광.사진적 풍경에서는 프레임 속에 사람이 적당히있어야 좋다.너무 많아도 문제이고 전혀 없어도 밍밍하다. 이를 일컬어 사진의 중용이라 하련다. 과유불급. 2019. 12. 31. 담쟁이와 연꽃이 한창인 보라매공원 연밭과 담쟁이 덩굴이 풍성한 여름날의 보라매공원참새떼가 제법 거리를 준다. 참고로 가장 빠르게 보라매공원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7호선 보라매역에서 나오지말고) 2호선 신대방역 4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뒤돌아서서 우측 골목길로 진행하는 길이다. 전철 교각(도림천)을 따라 제법 운치있는 길을 5분 정도 걸으면 음악분수에 도달한다. 이 도림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워킹을 즐기는 이들이 합류한다. 위치 2019. 12. 30. 가을날 단풍 구경하며 걷는 재미가 삼삼하다 서울동물원 서울동물원(어린이동물원)에 들어가면 고양이관이라고 팻말이 붙여져있다.처음 간 날, 고양이들만 모아서 보여주는 줄 알았다. 한 참을 다 돌아다녀도 고양이는 보이지 않았음.폐장 시간에 맞춰 문을 나서다가 문득 깨달았다. 고양이과 동물을 전시해 놓아서 고양이관 이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위치 위치 2019. 12. 29. 저무는 가을이 아쉽다면... 우장산으로 단풍구경을 단칼에 끝내는 서울 산책기 | 41화 저무는 가을이 아쉽다면... 이곳으로 단풍구경을 둘레길 따라 펼쳐지는 풍경... 우장산과 봉제산 한강이 유유히 흘러가는 경기도 김포시와 서울 강서구는 강물의 범람으로 이루어진 평야지대라 예로부터 서민들의 주거밀집 지역이었다. 강서구의 약 1/3을 차지하는 김포공항은 일제강점기 때 비행장으로 처음 들어섰고 한국전쟁이 끝난 뒤에는 국제공항으로 발전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남은 2/3의 땅은 북서쪽의 개화산과 남동편의 봉제산 일대가 양분하여 강서구의 녹지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서구에 있는 야트막한 동산.예전에 기우제를 마치는 날에 반드시 비가 와서 우장을 준비하였다고 한다.흠.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냈다는 말이렸다.플라타너스가 한가득이다... 2019. 12. 28.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