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ETC 기타109 Hydatophylax nigrovittatus 띠무늬우묵날도래 애벌레 시절 산지 계류에서 살며 퇴적된 낙엽을 먹고 사는 띠무늬우묵날도래. 나뭇가지와 낙엽, 잔모래 등을 엮어서 빨대형 집을 만든다. 성충을 만져보니 손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유충 때는 흙갈색 위액을 뿜어 방어를 어른 벌레가 되어서도 비슷한 것 같다. Hydatophylax nigrovittatus 띠무늬우묵날도래 Trichoptera 날도래목 - Limnephilidae 우묵날도래과 2019. 4. 12. Rhopalopsole mahunkai Zwick, 1973 꼬마강도래 산지 계류 근처에서 볼 수 있는 꼬마강도래. 유충때 물속에서 살며 낙엽과 유기물을 먹는다. 성충은 3월 부터 5월가지 볼 수 있다. Rhopalopsole mahunkai Zwick, 1973 꼬마강도래 Plecoptera 강도래목 - Leuctridae 꼬마강도래과 2019. 4. 7. Cinygmula grandifolia Tshernova, 1952 봄처녀하루살이 ♀ 언뜻보면 수컷과 큰 차이는 없어보이나 매크로 촬영을 해보면 확인을 할 수 있다. 수컷의 겹눈은 물방울 모양이며 윗반구가 검다. 암컷의 겹눈은 납작한 찐빵처럼 생겼으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조개 껍데기 처럼 보인다. 전체적으로 보면 숫놈의 머리가슴 색깔이 검은편이나 암놈은 적갈색을 띈다. Ephemeroptera 하루살이목 - Heptageniidae 납작하루살이과 Cinygmula grandifolia Tshernova, 1952 봄처녀하루살이 2019. 4. 6. Cinygmula grandifolia Tshernova, 1952 봄처녀하루살이 ♂ 이른봄 산지 계곡에서 볼 수 있는 봄처녀하루살이. 머리와 가슴부는 검은색이며 배마디는 황토색 바탕에 짙은 갈색무늬가 있다. 겹눈이 왕방울처럼 매우 크며 중간에 띠무늬가 있다. Ephemeroptera 하루살이목 - Heptageniidae 납작하루살이과 Cinygmula grandifolia Tshernova, 1952 봄처녀하루살이 2019. 4. 5. Larus crassirostris Vieillot, 1818 괭이갈매기 고양이 울음 소리를 낸 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괭이갈매기 괭이는 고양이의 준말, 향토어다. 그런데 갈매기 울음 소리는 보통 끼룩끼룩 하지 않나? Larus crassirostris Vieillot, 1818 괭이갈매기 Charadriiformes 도요목(물떼새목) - Laridae 갈매기과 2019. 1. 9. 갯강구 접사 서해 바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갯강구. 약간 혐오스럽게 생겼다. 영어권에서도 마찬가지라 Wharf roach 라 불리운다. 바닷가의 하이에나, 청소부 동물이다. 접사 촬영을 해 보면 나름대로 귀여운 맛이 있다. Ligia exotica Roux, 1828 갯강구 Isopoda 등각목 - Ligiidae 갯강구과 2019. 1. 8. 깨진 유리 광석화 히스토그램 상 중간에 몰려서 밋밋했던 깨진 유리판 계조를 올려주었더니 색다르게 보인다. 광석을 보는 듯 하다. 으흠, 유리 미늘 2019. 1. 5. Scincella vandenburghi (Schmidt, 1927) 도마뱀 달구어진 시멘트 바닥에서 해바라기를 하고 있는 도마뱀. 재빠른 녀석이지만 의외로 촬영 거리를 주기도 한다. 낙엽, 땅 빛깔과 비슷한 위장색을 가진다. Scincella vandenburghi (Schmidt, 1927) 도마뱀 Pholidota 유린목 - Scincidae 도마뱀과 2019. 1. 4. Equisetum arvense L., 1753 쇠뜨기 가뭄에 갈라진 논 바닥 같은 모습의 쇠뜨기 포자낭. 양치식물에 속한 녀석으로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북반구 전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이름의 어원을 살펴보니 소가 잘 먹는 뜯는 풀이라고 한다. Equisetum arvense L., 1753 쇠뜨기 Equisetales 속새목 - Equisetaceae 속새과 2019. 1. 3.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