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ETC 기타105 Larus crassirostris Vieillot, 1818 괭이갈매기 고양이 울음 소리를 낸 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괭이갈매기 괭이는 고양이의 준말, 향토어다. 그런데 갈매기 울음 소리는 보통 끼룩끼룩 하지 않나? Larus crassirostris Vieillot, 1818 괭이갈매기 Charadriiformes 도요목(물떼새목) - Laridae 갈매기과 2019. 1. 9. 갯강구 접사 서해 바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갯강구. 약간 혐오스럽게 생겼다. 영어권에서도 마찬가지라 Wharf roach 라 불리운다. 바닷가의 하이에나, 청소부 동물이다. 접사 촬영을 해 보면 나름대로 귀여운 맛이 있다. Ligia exotica Roux, 1828 갯강구 Isopoda 등각목 - Ligiidae 갯강구과 2019. 1. 8. 깨진 유리 광석화 히스토그램 상 중간에 몰려서 밋밋했던 깨진 유리판 계조를 올려주었더니 색다르게 보인다. 광석을 보는 듯 하다. 으흠, 유리 미늘 2019. 1. 5. Scincella vandenburghi (Schmidt, 1927) 도마뱀 달구어진 시멘트 바닥에서 해바라기를 하고 있는 도마뱀. 재빠른 녀석이지만 의외로 촬영 거리를 주기도 한다. 낙엽, 땅 빛깔과 비슷한 위장색을 가진다. Scincella vandenburghi (Schmidt, 1927) 도마뱀 Pholidota 유린목 - Scincidae 도마뱀과 2019. 1. 4. Equisetum arvense L., 1753 쇠뜨기 가뭄에 갈라진 논 바닥 같은 모습의 쇠뜨기 포자낭. 양치식물에 속한 녀석으로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북반구 전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이름의 어원을 살펴보니 소가 잘 먹는 뜯는 풀이라고 한다. Equisetum arvense L., 1753 쇠뜨기 Equisetales 속새목 - Equisetaceae 속새과 2019. 1. 3. Osmunda japonica Thunb., 1780 고비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고비. 주로 냇가 옆에서 볼 수 있다. 이른 봄, 나선형의 어린잎이 막 펼쳐지려 하고 있다. 둥글게 말인 잎사귀에는 갈색털이 덮여있어 추위를 막아준다. Osmunda japonica Thunb., 1780 고비 Filicales 고사리목 - Osmundaceae 고비과 2019. 1. 2. 낙엽층에서 솟구친 버섯 건조한 가운데 갓이 벌써 피어버린 녀석이라 담아봤다. 버섯은 대개 큰 비가 온 후에 쉽게 채취를 할 수 있음. 짐작가는 이름이 있기는 하나 확실치 않아 그냥 넘긴다. 머쉬룸, 동화나 애니메이선에 자주 등장하여 보는 눈을 즐겁게 함. 2018. 12. 29. 고마로브집게벌레, 아름다운 속 날개 반날개처럼 딱지날개가 몸통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고마로브집게벌레. 이 겉날개 안쪽에는 주황색과 눈이 부신 코발트 파랑색, 진밤색의 속 날개가 있다. 평소에는 3단으로 접어 놓고 있다가 필요할 경우 활짝 펼쳐서 날아다닌다. 대개 10월 경에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 때는 풀이나 꽃위로 기어올라가 비행에 유리한 위치를 잡는다. 이렇게 시월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땅바닥에서 유기물을 섭취한다. Timomenus komarowi (Semenov, 1901) 고마로브집게벌레 Dermaptera 집게벌레목 - Forficulidae 집게벌레과 2018. 12. 17. Chrysoperla carnea (Stephens, 1836) 어리줄풀잠자리 신축성이 몹시 뛰어난 어리줄풀잠자리 애벌레. 저 긴 턱으로 사냥감의 목덜미를 푹 찔러 식사를 한다. 손바닥 위에 올려보니 내 피부를 찌르는데 약간 따끔함이 느껴진다. 뭔가가 붙어 있구나 정도의 느낌. 자세히 보면 턱 2 쌍, 더듬이 1쌍이다. Chrysoperla carnea (Stephens, 1836) 어리줄풀잠자리 Neuroptera 풀잠자리목 - Chrysopidae 풀잠자리과 2018. 12. 7.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