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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TC 기타105

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MASTERS) HORT 꽈리 놀거리 볼거리가 귀했던 시절. 꽈리 열매의 속을 파내고 입에 넣어 바람을 불어 넣던 기억이 난다. 마치 개구리가 울다가 급히 멈추는 것 처럼, '꽐꽐리릭' 하는 소리를 낸다. 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MASTERS) HORT 꽈리 Tubiflorae 통화식물목 - Solanaceae 가지과 2019. 11. 10.
Porcellio scaber Latreille, 1804 쥐며느리 습한 장소에 모여 있는 쥐며느리. 청소부 생물이다. 썩은 식물을 분해한다. 화단의 돌 밑, 축축한 화분, 지하실 등에서 보인다. Porcellio scaber Latreille, 1804 쥐며느리 Isopoda 등각목 - Porcellionidae 쥐며느리과 2019. 9. 16.
Acanthogobius flavimanus (TEMMINCK and SCHLEGEL, 1845) 문절망둑 우리나라 전역 갯벌에서 볼 수 있는 문절망둑 어린 치어는 위에서 보면 꼭 화살표 모양처럼 생겼다. 가슴 부위에 빨판이 있으면 툭 불거진 눈은 코발트색이다. Acanthogobius flavimanus (TEMMINCK and SCHLEGEL, 1845) 문절망둑 Gobiiformes 망둥어목 - Gobiidae 망둑어과 2019. 9. 10.
Cellana toreuma (Reeve, 1855) 애기삿갓조개 밀물과 썰물이 드나드는 바닷가 바위에 붙어 산다. 흡착력이 몹시 강하고 낣작해서 떼어내기가 어렵다. 크기는 직경 30mm 정도 되어 보인다. Cellana toreuma (Reeve, 1855) 애기삿갓조개 Archaeogastropoda 원시복족목 - Patellidae 삿갓조개과 2019. 9. 9.
Orthomorphella pekuensis (Karsch, 1881) 황주까막노래기 습한 들판이나 숲에서 관찰된다. 수도박물관의 옹벽 아래서 촬영했다. 위험을 느끼면 고약한 냄새를 풍겨서 노래기라 한다. 잡식성이며 생태계 분해자 역할을 한다. Orthomorphella pekuensis (Karsch, 1881) 황주까막노래기 Polydesmida 띠노래기목 - Paradoxosomatidae 무당노래기과 2019. 9. 5.
Super Macro 대벌레 Ramulus irregulariterdentatus 대벌레는 유성생식, 처녀생식을 모두 한다. 세대를 이어가는 전략이 마치 진딧물과 같다. 또한, 알의 다양성이 상상을 초월한다. 작은 향수병 처럼 생긴 것부터 시작하여 씨앗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 석기시대에 출토되는 유물 조각을 닮은 형태 등등. Ramulus irregulariterdentatus (Brunner von Wattenwyl, 1907) 대벌레 Phasmida 대벌레목 - Phasmatidae 대벌레과 2019. 8. 23.
Tenodera angustipennis 사마귀 학자에 따라서 바퀴목에 넣기도 하고 사마귀목에 들어가기도 한다. 과거에는 망시목이라고 했으며 여기에 로우츠와 흰개미, 사마귀가 포함되었다. 삼각형 모양의 대가리에 어두워지면 4백안이 되어서 무서운 인상이다. Tenodera angustipennis Saussure, 1869 사마귀 Dictyoptera 바퀴목 - Mantidae 사마귀과 2019. 8. 12.
Cunctochrysa albolineata 흰띠풀잠자리 촬영날짜가 11월 19일, 영하 2도의 날씨다. 죽은듯한 녀석을 발견해서 실내로 옮겼더니 다시 움직인다. 낙엽층 아래서 성충으로 월동한다. Cunctochrysa albolineata (Killington, 1935) 흰띠풀잠자리 Neuroptera 풀잠자리목 - Chrysopidae 풀잠자리과 2019. 8. 7.
Chiromantes haematocheir (De Haan,1835) 도둑게(육지게) 도둑게(육지게)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개울에서 볼 수 있다. 바다가 가까운 야산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인가 주변에서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산다. 예전 부뚜막에서 밥을 짓던 시절에는 밥과 찬을 훔쳐먹었다. Chiromantes haematocheir (De Haan,1835) 도둑게(육지게) Decapoda 십각목 - Sesarmidae 사각게과 2019.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