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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mna mandshurica Ramme, 1939 참북방밑들이메뚜기 암컷이다. 수컷은 노랑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무척 아름답다. 수컷을 보면 배끝이 위로 들려있어 밑들이 라는 이름이 붙었음. Prumna mandshurica Ramme, 1939 참북방밑들이메뚜기 Orthoptera 메뚜기목 - Acrididae 메뚜기과 2016. 3. 1.
Neptis philyroides Staudinger, 1887 참세줄나비 세줄나비 무리는 앞뒷면의 날개무늬가 같다. 윗면은 암갈색이 주종을 이루며 아랫면은 주황색이 폭넓게 분포한다. Neptis philyroides Staudinger, 1887 참세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6. 2. 29.
Limenitis moltrechti Kardakov, 1928 참줄나비 땅바닥에서 해바라기중인 참줄나비 새똥에서 뭔가를 배부르게 먹고 오침중. Limenitis moltrechti Kardakov, 1928 참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6. 2. 28.
Chrysolina virgata (Motschulsky, 1860) 청줄보라잎벌레 금속성 광택이 화려한 대형 잎벌레. 방어를 위해 주변에 검은색 똥을 많이 싸 놓는다. Chrysolina virgata (Motschulsky, 1860) 청줄보라잎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hrysomelidae 잎벌레과 2016. 2. 27.
Ostrinia scapulalis (Walker, 1859) 콩줄기명나방 명나방과의 애벌레는 식물의 줄기를 말라죽이며 사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농부들이 싫어하는 곤충 중 하나. Ostrinia scapulalis (Walker, 1859) 콩줄기명나방 Lepidoptera 나비목 - Crambidae 포충나방과 2016. 2. 26.
큰남생이잎벌레 Thlaspida biramosa 딱지날개가 늘어나 몸을 감싸고 있는 잎벌레다. 거북이와 비슷한 남생치 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반원형의 몸에 거머쥐는 힘마저 대단해서, 한번 찰싹 붙으면 억지로 떼어내기가 어렵다. Thlaspida biramosa (Boheman, 1855) 큰남생이잎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hrysomelidae 잎벌레과 2016. 2. 25.
Scopula pudicaria (Motschulsky, 1866) 큰애기자나방 별다른 특색 없어 동정이 어렵다. 가장 모습이 비슷한 큰애기자나방으로 추축됨. Scopula pudicaria (Motschulsky, 1866) 큰애기자나방 Lepidoptera 나비목 - Geometridae 자나방과 2016. 2. 24.
Pieris melete Ménétriès, 1857 큰줄흰나비, 자연광 인공광 젖은 땅에 앉아서 미네랄 흡입중. 배추흰나비와 무척 닮았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날개에 큰 줄이 나 있다. 햇빛 아래서 찍은 것과 플래시를 터뜨린 차이가 색다르다. Pieris melete Ménétriès, 1857 큰줄흰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ieridae 흰나비과 2016. 2. 23.
고양이 급식소, 국민대 고양이 급식소 북악산 자락에 있는 국민대에는 자연스럽게 길고양이들이 산다. 그 중에서도 깨비라고 이름지어진 수컷 고양이는 사람들을 크게 경계하지 않는 묘한 녀석이다. 학생들이 오갈 때 마다 야옹! 야옹! 거리며 먹을 것을 달라고 구걸을 한다. 사진 찍으면서 지켜본 결과 특히나 남성 보다는 여성에게 더 구애를 하는 편이다. . . . . 꼬리를 빳빳이 하늘로 치켜세우고, 자신에게 관심있는 사람들의 다리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제 냄새를 묻힌다. 뭔가 가방에서 꺼내는 눈치가 보이면, 멀리 있다가도 어느새 앞으로 다가와 눈을 빛낸다. 앵벌이 솜씨가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렇게 단칼도 먹거리 한 뭉텡이를 적선하게 되었다. 녀석들은 각자의 영역이 정해져있다. 그리하여 이 바운더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이 경계를 .. 2016.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