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Food45 자소엽 - 세상의 모든 차 한의원에 갔다가 얻어왔다. 보라색이 나는 깻잎이 자소엽이다.연보라 빛으로 에센스가 우러나온다.허브의 향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릴 것 같다. 2020. 10. 13. 후젠 우롱차, 하동녹차 - 세상의 모든 차 그냥저냥 이리저리 저렴하게 마시는 티백 녹차류하동 농협의 녹차와 푸젠 오룡차. 한자로는 까마귀오 용용자를 쓴다.티백을 여미는 방법이, 가열 압착 방식인지? 식용 접착제로 붙였나? 2020. 10. 12. 작설차 - 세상의 모든 차 오뚜기 상표 만큼이나 오래된 한국제다와 다지리.그 뜻은 '차를 아는 마을' 이며 전남 화순읍에 있는 마을이다.개별 포장으로 된 작설차를 맛 보았다. 나일론으로 만든 거름망을 썼으므로 음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 플라스틱이 수십억 개나 용출 된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190927104608573/ 이건 종이 티백도 마찬가지다. 나일론에 비해 적기는 하지만...따라서 필자는 냉침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한참이나 퇴보한 방식이다.맛도 컬컬하고 종이를 씹는 맛에다가 목구멍도 아프게 된다. 2020. 10. 11. Stassen 티백 - 세상의 모든 차 코엑스 국제차문화대전 구경갔다가 챙겨왔다.실론 찻잎을 블렌딩하여 티백으로 생산한다.시장의 평균적인 홍차 맛이로다. 2020. 10. 10. 희심차 喜心 - 세상의 모든 차 2008년의 제 13회 하동군 야생차문화축제에 놀러갔다.수십여 차를 구경하면서 희심다원의 희심차를 맛 보았다.녹차를 완전 발효시키면 홍차, 그 중간에 있는 반발효차다.맛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감도는 것이 발효차의 특징이다. 2020. 10. 9. 하상국 량차 - 세상의 모든 차 차이나 경제권에서 콜라보다 더 많이 팔린다는 량차 중에서도 하상국이다.왕로길이 코카콜라에 비견된다면 하상국은 펩시콜라 쯤 될 것이다. 량차는 약재중에서 하고초를 쓴다고 알려져있다. 그 뜻은 "여름에 말라 죽는다"한방에서는 인후통(목천정, 침 삼킬 때 아픔), 해열, 피로회복 촉진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갈선옹을 찾아보니 진나라 때 약을 만들어 팔았나보다. 서양에는 연금술, 동양에는 연단술. 2020. 10. 8. 왕로길 량차 - 세상의 모든 차 차이나 무역권에서 많이 마시는 왕로길王老吉 냉차.차가울 냉이 아니고 서늘한 량이다.여러 약용식물을 혼합하여 과립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더운 물은 녹이면 달달한 맛이 난다. 2020. 10. 4. Brisk Lipton Tea Bag - 세상의 모든 차 지금은 해외구매로도 구하기 힘든 립톤 AOX. 그 옛날의 촌스러운 브리스크 티백과 유사하다.나이가 들어서일까? 갑자기 아주아주 오래된 브리스크 티백을 맛보고 싶어진다.미군부대와 함께 들어왔던 Brisk 하얀 티백은 이제 더 이상 나오지를 않는 것 같다. 이제는 컬렉션으로만 존재하는가? 2020. 10. 3. 용정차 - 세상의 모든 차 용정차를 어디에서 얻었더라? 보관을 잘못했는지 컨디션이 나빠서인지 풋비린내가 난다.종잇장처럼 찻잎이 얇다. 용용자에 우물정을 쓴다. 2020. 10. 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