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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_Life100

엣지 있는 서울러 004 황학동에서 만난 어르신. 긴 주장자를 짚고 도인의 길을 가신다. 도사다. 구루다. 힐러다. 방송인이다. 엣지가 넘치시네요. 2020. 1. 4.
엣지 있는 서울러 003 종로통에서 만난 엣지 있는 그미. 눈에 띄는 동대문표 패셔니스트다. Chinese Girl with Edge. 카메라를 들자마자 바로 포즈를 취해준다. 한국사람과는 다르게 경계감이나 피해의식이 없다. 이쁘다. 개성적이다. 고저스하다. 2020. 1. 3.
엣지 있는 서울러 002 낙원상가에서 만난 엣지 있는 그 이. Man with Edge. DJ다. 캘리그래퍼다. 가수다. 색소포니스트다. 2020. 1. 2.
엣지 있는 서울러 001 홍대에서 만났던 엣지 있는 그 이 Girl with Edge 끼가 있다. 눈에 띈다. 멋지다 그미. 2020. 1. 1.
1년 동안 매일 글쓰기 했다 이쯤에서 정리해 본다. 매일 매일 한 개의 글을 포스팅 한다는 목표. 금년 12월 말일까지 곤충 사진 업로드 완료 예정. 며칠 안 남았으니 무난히 목표 달성 예상이다. 10년 동안, 오로지 벌레 사진만 찍어왔는데 내년 부터는 인물 사진 위주로 간다. 곤충 사진은 오뉴월 시즌에 집중. 개근 사진 증명. 나에게 보내는 개근상장 도장 꽉. 2019. 12. 16.
은행 ATM 유감 #001 ATM을 이용하거나 카드를 사용하면 받게 되는 영수증. 이걸 파기해 주는 문서분쇄기. 정확한 명칭을 찾아보니 문서세단기라고 하더라. 아뭏든 은행 ATM을 이용할 때마다 이 장치가 제대로 작동되는 곳을 보지 못했다. 경험상 한달에 며칠 정도 밖에는 정상 가동이 되지 않는다. 억지로 몇장씩 우겨넣다 보니 늘상 고장이다. 집어넣는 입구에 뭔가 장치를 추가하여 1장만 넣을 수 있도록 개선을 하면 좋을 텐데. *** 덕분에 지갑에 폐기하지 못한 각종 영수증이 쌓여간다. 남자의 자신감은 지갑이 두께에서 나온다고 하던데 지폐 대신 어설픈 종이만 늘어나네. 2019. 8. 3.
그러면 사회의 노예가 될 뿐이야 ...해지면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가 없어. 우리는 무언가의 노예다. 하우스 푸어. 머니 푸어. 비교 푸어. 2019. 2. 7.
과일가게 직원 두 분 단골 야채가게의 마음씨 좋은 직원분 색상 대비가 괜찮군. 2017. 4. 11.
옛날 동전, 학생 토큰, 십환과 동전 없는 사회 집에 있는 조금 오래된 동전들 중 일부.써먹을데가 없군. 이렇게 서랍 속에서 잠자는 동전이 엄청 많구나.  내가 소액에도 카드를 쓰는 이유는 동전을 갖고 다니는게 번거롭기 때문이다.그전부터 생각해 왔던 것인데, 거스름돈은 따로 모아서 자신의 계좌에 넣어주면 참 좋겠다.                                                                                                          궁즉통이라고 했던가?사람의 생각은 비슷하다. 이제부터 한국은행에서 거스름돈은 계좌이체 방식을 사용하여, 동전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다.(집안에서 잠자는 동전이 수백억이며, 동전을 제조하는 비용이 원가를 상회한다고 함)오. 훌륭하다. 이제 신용사회를 넘.. 2016.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