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31 고양이, 점순이. 인사동 건물 사이를 오가며 사는 점순이. 밥을 챙겨주는 이가 말하길, 이제는 늙어서 잘 움직이지 못한다고 한다. 한낮 해바라기중에 찰칵. 뒷쪽으로 누군가 만들어 준 종이집이 보인다. 2018.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