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571

Tipulidae 각다귀과 곤충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왕모기라고 오해하는 각다귀류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연구된 바가 거의 없다. 그래서 동정하기도 어렵다. Tipulidae 각다귀과 2016. 1. 19.
Ectropis excellens (Butler, 1884) 줄고운가지나방 화강암에 앉아 있으면 가까이 가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랜덤하고 카오스적인 줄무늬가 보호색 역할을 하는 셈. Ectropis excellens (Butler, 1884) 줄고운가지나방 Lepidoptera 나비목 - Geometridae 자나방과 2016. 1. 19.
Orancistrocerus drewseni (Saussure, 1857) 줄무늬감탕벌 한 사찰의 화강석 위에서 짝짓기 중인 암수 암컷이 숫놈에 비해 2배 가까이 크다. Orancistrocerus drewseni (Saussure, 1857) 줄무늬감탕벌 Hymenoptera 벌목 - Vespidae 말벌과 2016. 1. 19.
Sasakia charonda (Hewitson, 1862) 왕오색나비, 박치기 선수 산 정상에서 텃세를 부리는 왕오색나비. 우리나라 나비 중에서 대형종에 속하는 녀석이다. 한 번 실물로 보게 되면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된다. 그 체구가 주는 존재감이 매우 크다.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존재는 강력한 박치기로 응징한다. 심지어 작은 새라 할지라도 용서가 없다. Sasakia charonda (Hewitson, 1862) 왕오색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6. 1. 19.
SuperMacro 배추흰나비 Pieris rapae 흔히 보는 배추흰나비. 눈이 작아서 의외로 매크로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익스텐션 튜브를 3개 끼우고 촬영한 이미지. Pieris rapae (Linnaeus, 1758) 배추흰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ieridae 흰나비과 2016. 1. 19.
Acosmeryx naga (Moore, [1858]) 포도박각시 검은색 쥐눈이콩알처럼 생긴 포도박각시의 눈. 매크로 촬영을 해보면 그 안에 숨겨진 눈을 볼 수 있다. 펜싱 선수들이 쓰는 마스크를 연상시킴 Acosmeryx naga (Moore, [1858]) 포도박각시 Lepidoptera 나비목 - Sphingidae 박각시과 2016. 1. 19.
Plautia stali Scott, 1874 갈색날개노린재, 아름다운 횡혈식 알통 고약한 노린내를 풍긴하고 해서 붙여진 노린재. 노린재 종류는 아름답고 조화로운 알을 낳는 녀석들이다. 항아리처럼 생긴 알통에는 뚜껑처럼 생긴 절개선이 있다. 유충은 이 부분을 매끄럽게 도려내고 세상에 나온다. Plautia stali Scott, 1874 갈색날개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Pentatomidae 노린재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1. 19.
Nordstromia japonica Moore, 1887 황줄점갈고리나방 날개 끝이 갈고리처럼 휘어져서 붙여진 이름 자세히 보면 아래쪽 줄무늬에는 연노랑색과 갈색줄이 한데 붙어있다. Nordstromia japonica Moore, 1887 황줄점갈고리나방 Lepidoptera 나비목 - Drepanidae 갈고리나방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1. 19.
Extreme Macro 뿔나비 Libythea celtis (Laicharting, 1782) 주둥이가 툭 튀어나와 뿔나비라 한다. 어른벌레로 월동하는 몇 안되는 녀석. 긴 겨울을 보낸 녀석 치고는 몸에 상처가 거의 없다. Libythea celtis (Laicharting, 1782) 뿔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