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에게 내 책을 몇 권 보내주려고 들어갔더니
만든 이 코멘트 라는 메뉴가 있더구나. 그래서 아래와 같이 적어서 올렷다.
3번 째 책 나오면 '작가 소개' 메뉴도 잘 만들어야지.
아니?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 아하! 여기로 나왔더니 이곳으로 연결되는구나!
가벼운 감탄사와 함께 걷는 줄거움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각 지역이 간직한 옛이야기를 곁들이면서 말입니다.
연인과 더불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 덜 알려진 루트라 찾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죠.
홀로 걷는 산책도 훌륭합니다. 번거로움을 피해 잠시 해방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은이의 다른 또 다른 책 "로봇 아닙니다. 곤충입니다"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도서랍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유일무이한 초접사 화보집이거든요. 같이 보시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겁니다.
근간에 "풀벌레 이야기 도감" 이라는 타이틀로 세 번째 서적이 나옵니다.
제가 10년간 촬영한 익스트림 매크로 사진을 총결산하는 도서입니다.
현재 오마이뉴스에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라는 타이틀로 연재 기사를 내고 있습니다.
110번째 기사가 나갔으니 제목만 보더라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예요.
아래에 해당 링크를 알려드립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general_list.aspx?SRS_CD=0000013479
흔해빠진 벌레 이야기가 아니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등 인간 활동의 모든 영역을 다룬 내용입니다.
곤충과 인류의 공진화를 얘기하고 있거든요.
지금껏 세상에 없던 서책이며 무척이나 흥미로운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
이 책에서 넣지 못한 사진을 유뷰브로 몇장 소개해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AEnCU_Z7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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