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따위는 내 관심사가 아니었다.
10년 넘게 초접사 사진만 찍고 있는 외곬수이며.
카메라를 처음 손에 들고 찍었던 것이 곤충이며
지금도 여전히 촬영하고 있는 것이 extreme macro photograps
어느날, 문득
다른 장르의 사진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시작함.
사진 특강도 몇 번 하다보니 쪼금 관심이 가더라.
과천 현대미술관까지 가는 셔틀버스 타고
과천 동물원 외곽길을 한 바퀴 돌아오는 단풍길.
사계절 어느 때 가도 좋다.
산림욕장길 = 동물원 둘레길.
4호선 서울대공원역 4번 출구로 나가면 셔틀버스가 다닌다.
20분 간격이고 개찰구를 나오면 이정표가 서 있다.
재작년까지 막아놨는데 필자의 기사가 나간 뒤 오픈한 것으로 보인다.
그전까지는 이 산책길을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놨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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