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 양식이라 대들보의 가운데가 약간 불룩.
직선으로 만들면 중간이 살짝 파인것처럼 휘어져 보여서 안정감있게 보이려고 일부러 두텁게
처마 아래에는 레고 블럭 같은 장식물을 두어 무게를 분산시켰다.
이러한 건축법을 '공포'라고 함.
공포가 기둥 위에 있으면 주심포, 벽면에도 있으면 다포.
부석사는 의상대사가 676년에 세운 절, 화엄종을 널리 전했다고 전해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로구나.
고려말에 불타 없어진 것을 고려말에 다시 세웠다고한다.
무량수전은 극락세계를 말한다. 유토피아, 이상향, 샹그릴라.
아미타여래를 모신 불당이란 뜻이다. 무량수불이 아미타여래불.
위치
'Photo >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봉산이 눈에 훤히 보이는 서울창포원 옆 평화문화진지 (0) | 2023.09.21 |
---|---|
트래킹하고 사진 찍기 좋은 곳, 경춘선숲길 (0) | 2023.09.20 |
장호항, 묵호항으로 해돋이 보러 나들이 (0) | 2023.09.17 |
개화산, 한강변 풍경이 멋져 정선이 늘상 찾던 곳 (0) | 2023.09.15 |
청계천박물관 기분전환 방문 (0) | 2023.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