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풍경 사진을 찍을 때, 경춘선숲길을 두어번 방문하여 철길 끝까지 가본 적이 있다.
좌로는 태릉을 보고 우측으로는 육사를 거쳐서 녹슨 철길을 걸어볼 수 있다.
태릉 아래 노원불빛정원(화랑대철도공원)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옛 경춘선 철도가 지나는 화랑대역.
과거 기차가 운행하전 시절의 이름은 태릉역.
이 철길이 약 5km 남아있고 그 앞뒤옆위로 주택가다.
아파트 단지를 지나고 공원이 자리하고 풍경이 그럭저럭 볼만한 길이 이어진다.
철길이 지나는 아무 동네나 내려서 궤도를 따라 걸으면 된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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