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과 숭인동에서 이만한 풍경 더 없습니다
채석장 절개지역을 건너서도 가능한 한국 현대사 산책
단칼에 끝내는 서울 산책기 | 40화
창신동과 숭인동에서 이만한 풍경 더 없습니다
동대문시장 바로 위쪽의 창신동과 숭인동은 아직까지 개발을 거부하고 옛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창신동은 60년대 이후 동대문 시장의 최일선 생산기지로 시작하여 지금도 우리나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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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따라 생애 처음으로 조계사 안 공양간(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식권이 삼천원이었던가? 사천원이었던가? 아뭏든 저렴하게 한 끼니 해결.
머리 위 연등이 마치 색동저고리로 하늘을 장식한 느낌이다.
위치
가만있어보자. 연등회의 역사가 신라시대부터구나.
오랜 시간이 흐르면 의미는 퇴색되고 형식만이 남기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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