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레오1 미녀와 야수, 서강대 고양이 미녀와 야수, 서강대 고양이를 찍다가 만나게 된 매력적인 여성들. 교환 학생으로 와 있다고 한다.터키 아가씨 '창수' 와 홍콩 처자 '조이'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하니 흔쾌히 OK. 그녀들의 동의를 얻어 포스팅 함. 서강대에 터를 잡고 사는 고양이 '레오'오가는 거의 모든 학생들의 관심을 받는 고양이다. 녀석이 처음부터 이 곳에 자리한 것은 아니다.노쇠한 녀석이라 영역 다툼에서 밀려나와 어쩔 수 없이 기거하게 된 곳.덕분에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기는 하지만 다른 고양이들의 시달림을 피할 수는 없다.찾아간 날, 어떤 놈이 또 괴롭혔는지 왼쪽 뺨의 털이 뭉텅 뽑혔다. 타박상과 함께..... 목덜미를 살살 매만지며 긁어주면 그 감촉을 음미하며 스스륵 눈을 감는다.노곤노곤.. 2017.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