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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iptera 파리목58

Ctenophora pictipennis fasciata 대모각다귀 대모각다귀 암컷. 수컷은 꽁무니가 뭉툭하다. 물속에서 지내는 다른 각다귀 애벌레와는 달리 썩은 나무를 먹고 산다. 주황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멋진 몸매에, 보는 각도에 따라서 날개에 보랏빛 광택이 비췬다. Ctenophora pictipennis fasciata (Coquillett, 1898) 대모각다귀 Diptera 파리목 - Tipulidae 각다귀과 2018. 9. 18.
Laphria rufa Roder, 1887 빨간뒤영벌파리매 데크 위에서 잠시 포즈를 취해준 빨간뒤영벌파리매. 온몸에 황적갈색 털이 빽빽하게 자라난 털복숭이. 파리매 답게 가슴 근육의 발달이 매우 힘차며 배마디가 글래머 스타일이다. Laphria rufa Roder, 1887 빨간뒤영벌파리매 Diptera 파리목 - Asilidae 파리매과 2018. 8. 12.
Stomorhina obsoleta 점박이꽃검정파리 겹눈에 갈색의 물결무늬가 인상적인 점박이꽃검정파리. 꽃이 핀 곳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녀석이다. 똥파리가 아니라서 그럭저럭 사진에 담을만하다. Diptera 파리목 - Calliphoridae 검정파리과 Stomorhina obsoleta (Wiedemann, 1830) 점박이꽃검정파리 2018. 3. 13.
Mallota dimorpha (Shiraki, 1930) 쌍형꽃등에 쌍형꽃등에 수컷으로 보인다. 암컷은 가슴과 배마디의 검은색 줄이 희미하다. 꽃등에 중에서 대형종에 속하며 벌을 의태했다. 심지어 날갯짓 소리도 벌과 비슷하다. Mallota dimorpha (Shiraki, 1930) 쌍형꽃등에 Diptera 파리목 - Syrphidae 꽃등에과 2018. 1. 10.
Super Macro 광대파리매 Neoitamus angusticornis (Loew, 1858) 파리와 같은 작은 곤충부터 나비, 풍뎅이, 잠자리 등 가리지 않고 잡아먹는 파리매들. 텁수룩한 수염에 억세고 날카로운 다리 가시, 유난히 크게 발달한 겹눈과 힘찬 비행능력 튼튼한 근육질의 가슴과 독액을 주입하는 주둥이 등이 어우러져 곤충계의 포식자로 등극하였다. Neoitamus angusticornis (Loew, 1858) 광대파리매 Diptera 파리목 - Asilidae 파리매과 . . . click her for more cat story best macro images 2017. 12. 15.
Nephrotoma virgata 황각다귀 대체로 각다귀 무리는 습하고 그늘진 곳에 산다. 애벌레 시절에 물속에서 생활하므로 성충도 근처에서 머문다. 이 녀석은 황각다귀로 논 주변의 풀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Nephrotoma virgata (Coquillett, 1989) 황각다귀 Diptera 파리목 - Tipulidae 각다귀과 2017. 11. 30.
Super Macro 노랑털기생파리 Tachina luteola Coquillett, 1898 초봄에서 늦가을까지 연중 볼 수 있다. 특히나 가을이 깊어가면 국화꽃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놈. 애벌레 시절에 다른 곤충들, 특히 나비목 유충에 기생하는 삶을 산다. Tachina luteola Coquillett, 1898 노랑털기생파리 Diptera 파리목 - Tachinidae 기생파리과 best macro images click her for more cat story 2017. 9. 15.
Neoitamus angusticornis (Loew, 1858) 광대파리매 광대파리매가 각다귀 종류의 체액을 빨아먹고 있다. 주둥이로 멋잇감의 몸을 찔러 그속에 소화효소를 집어넣으면 쥬스처럼 모든 조직이 녹아버린다. 이 영양액을 빨아먹는데, 자세히 보면 각다귀의 몸이 반투명하게 되면서 몸이 쪼그라든 것을 알 수 있다. Neoitamus angusticornis (Loew, 1858) 광대파리매 Diptera 파리목 - Asilidae 파리매과 2017. 9. 14.
Laphria mitsukurii Coquillett, 1898 뒤영벌파리매 호박벌과 비슷하게 위장한 뒤영벌파리매. 엄청 민감해서 다가갈 틈을 안 준다. 뒤영벌과 호박벌은 모두 꿀벌과에 속한 녀석들이다. 전자는 bumbleBee, 후자는 carpenter Bee 인데 혼용해서 쓴다. 녀석이 이런 벌들을 의태한 목적은 나는 침을 가지고 있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신호 또 한 가지는 육식을 하지 않는 호박벌로 오인하게 만들어 피식자를 속이려는 전술. Laphria mitsukurii Coquillett, 1898 뒤영벌파리매 Diptera 파리목 - Asilidae 파리매과 2017.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