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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Poecilocoris lewisi 광대노린재 동글동글 하트 모양이 귀여운 광대노린재 애벌레. 늦가을에 수십에서 수백마리가 한자리에 모여 월동한다. 다 자라면 빛이 나는 금속성 녹색 바탕에 눈에 띄는 주홍색 줄무늬가 어우러진다. 에머럴드 보석처럼 느껴짐. Poecilocoris lewisi (Distant, 1883) 광대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Scutelleridae 광대노린재과 2018. 2. 13.
Armadillidium vulgare 공벌레 축축한 곳에 주로 서식하는 공벌레, 쥐며느리의 일종이다. 위협을 느끼면 천산갑처럼 몸을 둥글게 만다. 쥐며느리는 이렇게 할 수 없다. 돌 밑, 벽 틈, 싱크대 아래, 화분 밑바닥 등의 습한 곳에 살면서 분해자의 역할을 한다. Armadillidium vulgare (Latreille, 1804) 공벌레 Isopoda 등각목 - Porcellionidae 쥐며느리과 2018. 2. 12.
Mecaphesa kumadai (Ono, 1985) 곰보꽃게거미 주면 야산의 꽃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곰보꽃게거미 수컷. 대개의 동물들은 숫놈이 더 화려하고 눈에 잘 띄나 이 종은 반대다. 꽃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다리가 마치 게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Mecaphesa kumadai (Ono, 1985) 곰보꽃게거미 Araneae 거미목 - Thomisidae 게거미과 2018. 2. 9.
Operophtera brunnea Nakajima, 1991 겨울물결자나방 늦가을에서 겨울의 초입에 활동하는 녀석이라 붙여진 이름, 겨울물결자나방. 특히나 11월 중순경에 많이 볼 수 있다. 암컷은 날개가 퇴화되어 우화부전처럼 보이며 페로몬을 뿜어내어 수컷을 유인한다. Operophtera brunnea Nakajima, 1991 겨울물결자나방 Lepidoptera 나비목 - Geometridae 자나방과 2018. 2. 8.
Timomenus komarowi 고마로브집게벌레 습한 땅에 주로 살며 햇살 가득한 가을 무렵에 많이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월동을 위해 한 곳에 모이기 때문이다. 작은 곤충을 먹기도 하나 주로 동식물의 사체를 처리한다. 다른 몇몇 곤충과 함께 알을 지키는 습성이 강하다. 반만 남은 딱지날개 아래에 멋진 속날개를 갖고 있다. Timomenus komarowi (Semenov, 1901) 고마로브집게벌레 Dermaptera 집게벌레목 - Forficulidae 집게벌레과 . . . click her for more cat story best macro images 2018. 2. 7.
Ricania shantungensis Chou & Lu, 1977 갈색날개매미충 2010년에 남부지방에서 처음 발견된 외래곤충 갈색날개매미충. 아직까지 정식 국명이 없어서 임시로 부름. 식물의 수액을 빨아먹어 생장을 방해하므로 농부들에게는 골칫거리다. 애벌레 시절에는 꽁무니에서 하얀 밀납을 분비하며 이것이 식물에 들러붙어 그을음병을 유발함. 성충이 되어서는 갈색털에 덮여있는데, 금방 떨어져서 맨몸을 드러낸다. Ricania shantungensis Chou & Lu, 1977 갈색날개매미충 Hemiptera 노린재목- Ricaniidae 큰날개매미충과 2018. 2. 6.
Hypena claripennis (Butler, 1878) 각시뒷노랑수염나방 뒷날개의 색이 노랑색이라서 붙여진 이름. 애벌레 시절에도 진노랑 바탕에 검은 반점이 박혀 있어 눈에 띈다. 유충때 쐐기풀과 식물을 먹고 산다. Hypena claripennis (Butler, 1878) 각시뒷노랑수염나방 Lepidoptera 나비목 - Noctuidae 밤나방과 2018. 2. 5.
Piezodorus hybneri (Gmelin, 1789) 가로줄노린재 다 자라면 가슴 등판에 연녹색이나 담홍색의 가로줄 무늬가 생긴다. 이 차이를 빼면 전체적인 색감은 풀색노린재와 비슷하다. 콩과 식물에서 흡즙하므로 농사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 Piezodorus hybneri (Gmelin, 1789) 가로줄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Pentatomidae 노린재과 2018. 2. 2.
Pieris melete 큰줄흰나비 오동정이다. 배추흰나비 ---> 큰줄흰나비 사진은 추후 바꿈. 정말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녀석. 도심에서도 화분이나 잡초가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등장한다. 번데기는 주변 환경에 따라서 연녹색이나 노랑색, 갈색 등을 띈다. 고치는 우화 때가 가까워질 수록 투명진다. Pieris melete Ménétriès, 1857 큰줄흰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ieridae 흰나비과 2018. 2. 1.